아드레날린 24 (Crank, 2006)
영국, 미국 | 액션, 범죄, 스릴러 | 86 분 | 개봉 2007.10.03
감독 : 마크 네빌딘, 브라이언 테일러
주연 : 제이슨 스타뎀(체브), 에이미 스마트(이브)
국내등급 : 18세 관람가
액션 롤러코스터
오늘은 내가 죽는 날! 살고싶다면 질주하라!
내 이름은 체브 첼리오스, 오늘은 내가 죽는 날!
내 이름은 체브 첼리오스, 서부 갱단을 위해 일하는 프리랜서 킬러다. 둔탁한 통증에 깨어나보니 'fuck you' 라고 쓰인 CD한 장이 TV앞에 놓여있었다. CD속에는 기절해 잠든 나에게 망할 '베로나'가 이상한 약물을 주사하고 있다!!! 게다가 이제 1시간 후면 심장이 멎는다는 헛소리를 지껄인다!!
Game to Death. 주어진 미션은 단 하나!
멈춰가는 심장을 뛰게 하라!
그런데… 눈앞이 어질 거리고 걸을 수가 없다.
정말로 심장이 멎어가고 있다!
이제 청부 살인 일도 그만두고 귀여운 이브와의 행복한 날들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런 거지 같은 게임, 내가 끝내주지…
이렇게 죽을 순 없어!! 나는 살아 있다!!
그리고 해야 할 일은 베로나의 심장에 총알을 박는 것뿐!
■ ■ ■ ■ http://cyworld.com/kiesbest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아드레날린(에피네프린: 혈압과 관련있으며, 흥분 등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물질) 분비없이는 심장이 멈춰버릴 수 있는 상태에 빠진 킬러가 겪는 하루동안의 파란만장한 모험담. 2005년 노동절 연휴에 개봉했던 의 성공으로 차세대 액션 스타의 자리를 확고히 하게 된 제이슨 스테이섬이 주연을 맡아 다시 한번 노동절 연휴 흥행시장의 석권을 노린 폭력 액션물로, 출연진으로는, 와 의 스타 제이슨 스테이섬을 중심으로, 의 에이미 스마트, 의 에프렌 라미레즈 및 남미계의 신인배우 호세 파블로 칸틸로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신인감독 마크 네벨다인과 브라이언 테일러가 공동으로 담당했는데, 이번이 둘 모두에게 연출 데뷔작이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515개 극장으로부터 노동절 연휴 주말 4일동안 1,290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다중 구도의 현란한 영상과 경쾌한 액션, 풍자적 위트가 매력적인 액션 오락물.
서부 연안의 갱단들을 위해 프리랜스 암살자로 일해오다가 최근에 손을 씻고 여자친구 이브와 새 삶을 살기로 결심한 쉐비 첼리오스는 어느날 아침, 예상치 못한 전화 한통화를 받으며 잠에서 깨어난다. 몸이 휘청하는 가운데 간신히 든 수화기의 저편에서 들려오는 것은 릭키 베로나의 목소리. 그는 쉐비가 잠든 사이, 그의 몸에 바이러스를 투여되었으며, 앞으로 한 시간 정도후면 죽을 것이라는 황당한 이야기를 전한다. 그의 심장이 멈추는 것을 지연시키는 방법은 단 한가지 뿐. 계속 몸에서 아드레날린이 분출토록 하는 것이다. 시간이 촉박한 가운데, 적들보다 앞질러 이브를 위험으로부터 구하고, 또 자기 자신을 살릴 해독제를 찾으려 하는 쉐빅의 액션이 LA 시내를 배경으로 작렬하는데...
미국 개봉시 영화사가 평론가들을 위한 별도의 개봉전 시사회를 개최하지 않았던 탓에(이같은 경우는 평론가들의 혹평을 피하기위한 영화사의 고육지책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별다른 소감을 나타내지 않았다. 다만, 극소수의 메이저 평론가들은 일반 극장에서 개봉후 영화를 관람하고 소감을 전했는데, 그 반응은 (혹평일색일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그럭저럭 볼만하다는 반응과 형편없다는 반응으로 나뉘어졌다. 우선 양호하다는 반응을 나타낸 평론가로서, 할리우드 리포터의 마이클 레흐트샤펜은 "속도감 넘치고, 뻔뻔할 정도로 아무 생각없는 이 현실탈출용 영화는 재치있는 소재를 가감없이 전달한다."고 호감을 나타내었고, 토론토 스타의 죠프 피비어는 별 넷 중에 세 개를 부여하며 "핸섬한 총알 머리의 영국 배우 제이슨 스테이섬은 이 영화의 완벽한 캐스팅이다... 는 통속적이고 얄팍한 생각을 가진 쓰레기 영화들의 우성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좋은 의도에서."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반면, 이 영화에 반감을 나타낸 평론가로서, 토론토 글로브 앤 메일의 리암 레이시는 의 제목에 비유하며 "뻔뻔스러울 정도로 작위적이어서, '패스트 앤 스퓨리어스(The Fast and The Spurious, 빠르고 가짜라는 뜻)'라고 불리워 질만 하다."라고 빈정거렸고, LA 타임즈의 마이클 올도냐는 "비록 몇몇 괜찮은 순간들을 지니고 있지만, 스토리 라인을 충분할 정도로 팽팽하게 감지는 못했다."고 불평했다.
참고사항. 이 영화에는 관광객, 노동착취 사업자 등 한국어와 한국인들이 다소 부정적인 모습으로 여러차례 등장하여 눈살을 찌프리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