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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사랑을 말한다. 그의 이야기에는 사

박윤진 |2007.10.04 20:25
조회 19 |추천 0
    [행복]   사랑을 말한다.   그의 이야기에는  사랑에 무덤덤한 사람과 사랑에 풋익은 사람이 나온다 그래서일까. 그 아슬아슬한 관계의 역학이 섬세하게 들여다보이는것. 그래서 이내 불편해지고마는...   숨쉬기가 힘든 병에 걸린 그녀는. 온 정성을 다한 그가 떠난다는 말에 끝없이 달린다.죽을만큼.달리고 달린다....  전력질주해온 사랑이 바로 곧 그녀였음을...더이상 다가갈수없고 돌아갈수없을땐 그녀의 생도 사라짐을 말하고싶었나보다.   허진호 감독스러우면서도 아닌것같은 속도감있는 이야기에 황정민아저씨의 연기가 무르익어 넘치는- 황정민이아니면 안될거같은 이야기. (그의 삶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인상. 스타일. 말투의 변화가 이영화의 중심을 잡아준다)   상황이 바뀌면 사람도 변하고 사랑도 변하는게- 아닌거같아도 어쩔수없는 삶의 과정이라고.... 변하지 않는 그 무엇이 있길 바라는것도. 이젠 변한 나자신의 미련일지도 모르겠다.     봄날은 간다의 연장선에 서서 사랑을 말하는 행복은... 되뇌여....   사람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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