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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를 죽여버리고싶습니다

ㅋㅋ |2006.07.28 11:18
조회 831 |추천 0

사귄지 대략 1년 반.....

지금 같이 산지 거의 1년정도 됐습니다.

처음에는 무척 잘해주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컴퓨터게임에 푹 빠져가지고 컴퓨터밖에 모르는호로자슥

겨울때 우리집 컴퓨터가 고장났을때

자기 집에서 자고 내일 온답니다ㅋㅋ

제가 가지말라고 무섭다고 그러니까

왜 자기가 하고싶은것도 못하게 하냐고 우리집 장농이며 벽이며 다 뿌셔놓는

그런 성격이 참 애지간한 남자입니다

 

요즘에 컴터 고쳤다고 자나깨나 이상한 게임만 하고자빠져있고

이제 집에가라고 하면

싫다면서 무조건 우깁니다.

잘 타일러서 좋게좋게 혼자살고싶다고 말하면

무조건 헤어지잔 말로 받아드립니다

 

예전에 남친의 집착을 느끼고 헤어지자 몇번 말햇지만

무조건 바지붙잡고 미안하다고 빌고

남의집 아파트에서 떨어져 죽겠다고 행패를 부립니다 ㅡㅡ

남친 친구들 싸이가보면 무슨 별 여자들이랑 어깨동무 하고 찍은사진에

여자들 잔뜩끼고 찍은사진에

내가 엣날에 동창회한번나가서 남자애가 어깨동무하고찍은거 보면서

핸드폰을 집어 던졌습니다...지꺼도아닌 제꺼를 ㅡㅡ

 

어떤날은 남친이랑 저랑 싸이비번이랑 메신져비번이랑 서로 다 알고있는데

가서 쪽지를 보니까 옛날에 좋아햇던 누나한테

보고싶다고 전화하라고 막 그럽디다

전화도 했나봅니다

그래서 제가 막 따졌죠 그러니까

우리 사이가 너무 안좋아서 잠깐 흔들렸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내뒀어요

 

지금 뒤에서 퍼질러 자고있는데

남친메신저 들어가니까

남친 친구가 xx도 바다 간데~ 이런식으로 되있어서

메시지함 가서 보니까

 

계곡은 안돼!무조건 바다!난 여자랑 꼭 놀거라고!

 

ㅡ ㅡ ..

별.. 미..친..넘..을..밨나..

이젠 이런것도 보면 웃깁니다

옛날엔 가슴이 벌렁거리면서 눈물이 나도모르게 흘렀는데

이젠 재밌습니다 어디까지하나 보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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