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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된장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

이성민 |2007.10.05 01:38
조회 46 |추천 0

남자 나이 40이 되면 그때의 모습이 자신의 얼굴 이라는데....

 

이제 6년 아니 5년 후면 내 나이 40이 되는데...

 

그때의 나의 얼굴은...과연 어떤 모습일까?

 

내 주위에는 정말로 열심히 사는 지인들이 몇몇이 있다....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내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울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듣다보면 정말 정말 답답하고 짜증 날때도 많다...

 

내가 이일을 하면서 여러번 느낀점은...

 

학창시절 앞자리에 앉아서 나름 열심히 공부하고 착실했던 그넘들이나 그도 저도 아닌 어설펐던 넘들은....

 

여전히 직장 생활에 충실하며 또한 그 직장생활에 염증을 느끼며 불평만을 일삼고들 있었다...

 

그러나 그반대의 그넘들은...모 아니면 도 였다....

 

완전 잠수타서 뭐 해먹고 사는지 알길이 없는 넘들과...

 

자기만의 특유의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일에 유연하게 매진하고 있었다...

 

내 주위에 여러 사람들....

 

크게 틀리지 않았다....

 

그럼 난???

 

난 전자도 후자도 아닌 어중간한....

 

그래서 지금도 이도 저도 아닌 어중간한 삶을 살고 있는거 같다...

 

술 한잔 마시고 두서없이 쓰는 이 글이지만 ...

 

지금 이순간 내 눈은 반짝이고 있다...

 

과연 어떤 삶의 방식이 옳은 것인지...

 

난 아직은 모르겠다....

 

내가.... 내 친구들이 아직은 40이 안되었기에.....

 

하지만 내가 이순간을 기억하며 40이 되었을때 이땔 돌아 본다면....

 

ㅋㅋㅋㅋ

 

그래...30대 중반....지금의 우리 나이는...미혼이든 기혼이든 이혼을 했든...

 

돈을 모으는...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행동에 옮겨야 되는 시기인것 만은 분명하다...

 

흠.....난 까먹은건 많아도 모은건 없지 아마....

 

그럼 그때 까먹었던 돈들이 날 위로해 주던가??

 

아니다...남은건 단지 "나 예전엔 정말 잼나게 널았쓰...ㅋㅋㅋ"...이게 다인거다...

 

인생설계..재테크..인맥관리..NEEDS환기...가족사랑...

 

하~~~다 좋은 말이다...근데 그것이 지금 내 수준에서는 좃나게 어렵단 말이다....

 

얼마전에 어떤넘이 "성민아 우리이제 쏘주 마시지 말고 와인을 마시면서 인생을 즐기자"라고 한넘이 있다...

 

난 그때 "씨발 술은 소주가 최고야" 라면서 목소리를 높혔던 기억이난다...

 

지금 생각 해보니...쪽 팔린다...

 

와인이나 절라 쳐먹어 보고 그딴말을 했었어야 됐었는데...

 

아~~~~~씨발 헤깔린다.....

 

내가 욕심부리는 것의 반을 버려야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할수 있

 

다는 어느 선배의 말을 무시하고 살다가 지금은 후회하는데...

 

지금 또 그말을 들었다..."니가 버리지 못하는 것의 반을 버려야 넌 지금보다 더 멋진 삶을 살고 있을거라는.....

 

아~~~씨발 그 반을 다 버리기 너무나 아까운데....

 

너무나도 혼란스럽다....

 

이대로 라면 내 앞 길이 훤히 다 보이는데.....

 

어렵다.............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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