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이라는 시간을 넘으며 좋아함이 아닌 사랑을 했던 나..
나이도 어리고.. 가진것은 없으며 좋아할만한 부분 역시 없었습니다.
그런 제가 한 여자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제 나이.. 이제 겨우 18세... 어린놈이 무슨 사랑이냐고
웃기지 말라고들 하시겠지만.. 전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녀 옆엔 아주 멋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그에게서 그녀를 뺏어오고 싶지만.. 난 그럴수가 없습니다.
능력부족이라는 부분이 제일크지만.. 그 이외에 이유중 하나는
그 사람은 그녀가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림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다치거나 자신을 떠나려고 할때의 그 마음처럼
이 세상에 아픈 속병이 또 있을까요..?
어찌됐건 지금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은 제가 아니라.. 그 사람이고..
저는 4년동안 늘 그래왔듯이 제 3자일 뿐일겁니다..
4년을 넘도록 그녀가 나를 한번이라도 보지 않았단 걸 아는 사람들은
모두 저에게 이런 말들을 했습니다.
'징그럽지도 않냐? 이제 그만해 '
'4년 넘도록 않봐주는거면 안되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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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녀를 놓치 않을거라고.. 그들에게 매일같이 .. 말을 해줍니다.
그런 제가 지금 가장 두려운것은..
만약에... 만약에.. 그녀가 저를 사랑하게되었는데..
떠난다고 한다면.. 그때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걸까요......?
4년 동안 2번의 고백을 했었습니다..
그녀에게 돌아온 대답은 '미안해...'
이제는.. 그녀에게.. 차마.. 말을 하지 못합니다.
'나 너 영원히 사랑할껀데.. 나 좀 봐주면 안되겠니..?'
이 한마디를 못해서..
한마디의 노래 가사 처럼.. 사랑한단 말을 못합니다..
'사랑 한다 말하면.. 이별이 올까봐.. 아무말 못하는 나 어떡해...'
괜히 고백을 했다가.. 지금도 먼사이.. 더 멀어지면 어찌될까 말이죠..
너무너무 서글픕니다... 너무너무 슬프고... 너무너무.. 제 자신이 불쌍합니다..
'얼마나 못났으면.. 얼마나 못났길래.. '
영원히.. 영원히.. 포기하지 않을거라고..
지금처럼 바라볼수 밖에 없다 하더라도..................
끝까지 사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