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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가산점제도는 개편되어야 합니다

김동현 |2007.10.06 05:10
조회 55 |추천 3


안녕하십니까. 개념선플러 김싸이 오늘도 인사드립니다.

 

오늘 군가산점제도에 대해 한 말씀 올리려 달빛드는 밤에 눈시울을 붉히며 펜을 들었습니다.

 

 먼저 제가 군가산점제도의 직접적 수혜자가 아니라는점,

 

이글이 단순한 이익집단의 목소리가 아닌 최대한 객관적인 눈으로 보고

 

객관적인 손으로 씌여졌다는 점 미리 밝히겠습니다. 일단 군가산점제를

 

남녀의 성대결로 몰고 가려는 일부집단의 파렴치한 의도가 궁금하군요.

 

군가산접제도는 단순히 남성에게 가산점을 준다는게 아닙니다.

 

그럼에도 그 일부집단에서는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여성은 군역을 지지 않는다는

 

조악한 흑백논리로 여성들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국방의 의무는 남성의 어깨위에 지어지지만 국방의 권리는 성별을 가리지 않는데도 말이죠.

 

또한 이러한 논리적 비약을 꼬집는 개념인들의 외침을 단순히 군역을 성실히 이행한

 

남성들의 한풀이로 몰아가고 있는 세태를 보고 있자니 현실의 이익이 전부인

 

일부집단의 비논리적이고 광적인 행위에 머리가 아른해지고 두통이 나는군요. 

 

군가산점제도는 단순한 보상의 측면이 아닙니다. 단체생활과 관료제(그것이 좋든 나쁘든)

 

또한 현장의 업무수행등을 미리 경험했다는 점에서, 신체건강하고 정신적 문제가 없는

 

자만이 군역의 의무를 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국가의 일을 맡기에

 

조금은 더 검증되었다는점은 간과하고 있는듯합니다. 또한 국가의 녹을 먹는 사람으로써

 

의무를 다하지 않는자를 뽑는것 역시 넌센스가 아닐까요?

 

(일부 국가에선 군입대가 의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고위계급으로의 진급시

 

미필자에게 불이익이 있다고 하지만 가진 사람이 더 하다는 대한민국이니..)

 

지금의 군가산점제도 역시 문제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군가산점제도는 여성들이 조금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편되어야 합니다.

 

여성들에게 당장 의무를 지어주자는게 아닙니다.

 

여성들에게 정당한 가산점을 얻을 권리를 확대하자는 말입니다.

 

꼭 군입대가 아닌 사회봉사를 통해서라도 말입니다.

 

 더 이상 일부집단의 마치 먹이를 기다리는 둥지의 새새끼같은 광적인 입벌림에

 

놀아나질 않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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