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me heals all wounds
그런것 같다.
머리를 넘겨주는 기분 좋은 바람에 웃게 되는 웃음에 마음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내리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비에 마음에 때를 씻어내고
얼굴을 조금만 들어도 언제나 멋진 모습의 하늘은 마음에 곰팡이를 제거해주고
사소한것이든 가벼운 것이든 평생 지워지지 않을 것 같던 상처들은
정말 시간에 치료를 받아가는 것 같다.
눈물로 다가오던 모든것들이
이제는 잠시 떠올리는 것 만으로도
웃음 짓게 만드는건
시간이 가진 놀라움인가 보다
아마 그래서 이토록 놀라운 힘을 가진 시간이라서
떠난 시간은 되돌릴 수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