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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고 생각해보자~!

강창규 |2007.10.10 11:35
조회 42 |추천 0


인생을 하루로 본다면

평균80살 산다고 가정한다면

나는

그의 절반인 40, 정오에 도달할려면

아직 한참이나 멀었습니다.

 

나와 인연을 맺고있는

10,20대분들도 그럴거구요 ,

 

오래살았는거같죠?

나도 그런데요 ..

 

오래산것도 아니에요 사실은,

활동적인 아침도 아니잖아요 .

 

산전수전 다 겪을만큼 겪었다구요?

아플만큼 다 아팠다구요?

거짓말마세요.

겨우 앞자리 1,2 입니다.

아직 정말 앞길이 구만리입니다.

 

앞자리 3,4 분들 보기 죄송스럽죠 .

앞자리 1,2 가

인생다살았니 헛살았니 지겹니 죽고싶니 그러면,

 

나도 그랬거든요?

난 좀 일찍왔어요, 이유는 비밀이지만..

정말 힘들었고 이해해요.

방법도 없고 도와줘도 도움같지도 않고

도와줘도..결국 내가 해결해야했구요

그 아팠는거 힘든거 다 헛된거 아니에요

나한테 돌아와요

경험이되어서.

 

크게 아프고나니까

조금만 아파도 병원가요.

안좋다 싶으면 알아서 컨트롤 하는 능력도 생겼고

건강한 사람은 죽을 병 걸리기 전 까지 모른다는

건강의 소중함도 알고

적당히 인생을 즐길줄알고

 

치료받으면서 많은 어른들에게

잔소리로 들었던 말들이

결국 다 처세술이 되었어요 .

 

덕분에 이야길 조금만해도 , 조금만 같이있어도

대충 성격이 보여요 .

숨길려고 해도 무의식 중에 내 성격은 드러나거든요 -

 

배신당했다구요?

뒷통수맞았어요?

사기당했어요?

괜찮아요 -

그렇게 맞아서, 당해서 경각심이 생길테니

그 사람한테 고마워해요 .

 

당신 인생이 온전하게 흘러갈꺼라고 생각했어요?

그럼 누가봐도 인생 참 기구하다 하는 사람들과는

너무 불공평하잖아요 .

 

그럴수도있는거에요

억울해하지도 말고 화내지도 말아요

 

속상해도 그걸 스스로 달랠 줄 알아야

정말 병 안옵니다.

그리고 성장할수있구요 .

 

난 내가

잘 아팠다고 생각해요

내가 아프지 않았다면 몰랐을 사실이고

돈 주고 배울수도 없는거니깐요.

그렇게 배워도 마음에 들어오지 않을테구요

 

힘들죠?

다 힘들어요

걱정마요

사람인생은 맨날 힘들지 않을테니까.

 

그리고

정말정말 힘들어 죽겠고

아파죽겠으면

 

나보다 못한 사람 생각해봐요 .

몇초에 한명씩 죽는다는 아프리카 기아들 생각해봐요

아니,멀리서 볼 것도 없이 하루 하루 사는게 힘든 사람들도있네요.

그 사람들에 비하면

적어도 난 의료혜택을 받고

적어도 난 옆에 내가 아프단 사실을

힘들단 사실을 털어놓을 사람이 있고

집도 있고 사지가 멀쩡하고 생각할수있으니까

 

그 사람들에 비하면 엄청난 사치이고

엄청난 행복이에요.

 

정신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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