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매콤달콤 쫄깃한 떡꼬치 해먹자~

김장현 |2007.10.10 22:55
조회 225 |추천 6

 

어제 저녁

 

떡볶이를 해 먹고 남은 쌀떡으로 맛난 떡꼬치를 만들어봤어요.

 

천원짜리 떡인데 양이 왜이리도 많은지 ㅋㅋ ( 중국찐쌀로 만든거겠죠 -_-;)

 

암튼 반은 남겨두었답니다 ^^

 

길을 가다 분식점에서 떡꼬치를 파는걸 보면 한번쯤 사먹고 싶었는데

 

어린 아이들이 북적거리는 곳이라 아줌마인 내가 선뜻 돈을 내고 사먹기가 어려웠던 ^^;

 

그래서 그냥 집에서 해먹습니다 ㅎㅎ

 

집에서 해 먹는 것이 더 깨끗하고 맛이 좋구요^^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떡을 꼬치에 꿴다. 굽는다. 양념장을 만들어 바른다 ㅎㅎ

 

재료가 너무 부실하여 냉장고에 있던 비엔나 소시지도 꺼내어 같이 구워봤어요.

 

도시락 반찬용으로 간단하게 싸가려고 사뒀던 것인데..

 

제가 근무시간이 요상하여 도시락을 싸갈 일이 별로 없네요 ㅠ_ㅠ

 

 

 

꼬치에 꿴 떡과 소시지는 노릇노릇 구워줍니다.

 

기름을 살짝 둘러줘야 떡이 팬이 눌러붙지 않고 잘 구워지겠죠^^

 

떡이 굳어있다면 센불로 확~ 굽는 것보다

 

약한 불로 오랫동안 굽는게 좋아요^^

 

 

 

소시지는 먼저 다 구워져서 따로 빼놨어염^^

 

양념이 잘 들어가게 칼집도 두번씩 넣어줬구요..

 

 

 

노릇노릇 잘 구워져가고 있는 맛있는 떡 ^^

 

전 떡을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떡을 집에서 만들어볼까 하고 책이랑 도구랑 다 사다놨는데...

 

엄두가 나질 않아서.. 1년째 방치하고 있답니다 ㅋㅋ

 

울남편 자꾸 떡을 해달라는데 -_-;;

 

솔직히 집 앞 떡집에 가면 한팩에 2천원, 저녁에 가면 2팩에 3천원하는데

 

집에서 해먹으려니까 재료값이 더 드는거 같고

 

망치면 맛도 없고 -_-;

 

어쨌든 조만간에 한번 도전해 봐야 할 듯 ^^: 시루떡이라도요 ㅋㅋ

 

 

떡이 구워지는 동안 간단하게 양념장도 만들어줍니다.

 

무지 간단해요!

 

( 참고로 전 적은 양을 만들었으니 많이 만드실분은 양념량을 늘려야겠죠^^)

 

 

고추장 한스푼, 케& #52449; 한스푼, 물엿 한스푼, 맛술 한스푼, 후추 약간,

 

참깨 약간, 마늘 1톨 다져서, 양파 다진것 한스푼.. ㅋㅋ

 

쉽죠^^

 

참! 전 좀 특이하게 스위트 칠리소스를 반스푼 넣어줬어요.

 

칠리소스가 달콤매콤한게 아주 맛있잖아요^_^

 

매운거 좋아하심 핫소스를 넣어보시고

 

아이들 간식용으로 만드실거면 고추장과 케& #52449;의 비율을 1:3으로 ^^

 

 

 

그냥 먹어도 맛있을듯한 빨간 소스 ^^*

 

그냥 양념장으로 사용하기엔 좀 묽으니까

 

끓이던지 데우던지 해주세요^^

 

저는 귀찮아서 -_-; 전자렌지에 1분 데웠습니다 ㅎㅎ

 

요만큼 만드는데 냄비 하나 꺼내기 귀찮아서 -_-;;

 

 

1분 동안 전자파의 기운을 느끼고 나와주신 양념장님 ;;

 

1분만 데워도 보글보글 끓어요^^

 

이 맛은 ?

 

양념치킨맛과 매우 흡사 ㅋㅋ

 

집에서 닭구이나 튀김 해드실때 요 양념장을 만들어보세요.

 

정말로 양념치킨 양념장과 비슷함 ㅋㅋ

 

 

 

다 구워진 떡과 소시지에

 

솔을 이용해 양념장을 쓱싹쓱싹 골고루 잘 발라주고

 

아주 약한불로 살짝만 더 구워줍니다.

 

센불로 하면 양념이 타니 조심하세요^_^

 

굳이 브러쉬가 없더라도 그냥 수저로 막 펴발라도 되요 ㅋㅋ

 

 

 

예쁘게 접시에 담아

 

참깨 솔솔 뿌리고

 

파슬리 가루도 솔솔 ~~*

 

맛보다는 모양이 예쁘라고 ㅋㅋ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게 정말 맛있겠죠 ^_^

 

 

 

 

길거리표 즈질~ 떡볶이는 가라!!

 

간단하고 맛있고 금방 구워 만든거라 쫄~깃하고 ^^

 

떡볶이떡 만들고 남으면 떡꼬치를 만들어 보세요.

 

 

비엔나 소시지도 양념을 듬뿍 머금고 ^^

 

이 양념장으로 소.야 (소시지야채복음) 를 만들면 정말 맛있어요^_^

 

밥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고~

 

나는 그냥 아무것도 없이 먹는다 -_-;

 

 

츄르릅~ 츄르릅..

 

이제 시식을 해 볼까요? ㅋㅋ

 

부끄럽지만 저의 오늘 마지막 식사입니다 ㅠ_ㅠ

 

조금 있다 출근을 해야하는데, 오늘은 교육이 있어서 좀 일찍 출근하거든요.

 

교육 끝나고, 일 끝나면 밤 10시 10분 -_-;

 

집에 오면 12시가 다 되어가고 ㅠ_ㅠ

 

두유나 하나 먹고 자야지 ㅠㅠ 

 

 

맨 앞에 놓여있던 녀석을 한 놈 집어서 꿀떡 ^_^

 

진짜 꿀 맛이예요^_^

 

떡꼬치 4개를 만들어서 제가 2개를 먹고 남편 것 2개를 남겨두려고했는데

 

진짜 막 망설이게 만드는 -_-;

 

 

 

하얀 떡살과

 

빨간 양념장의 만남 -=★

 

쫄깃쫄깃한게 아주 나를 울리는구나 ㅠㅠ

 

그래도 2개만 먹고 그만뒀어요.

 

울남편 먹이려고 ㅋㅋ

 

 

소시지도 탱글탱글한게

 

맥주 한 잔 생각나게 하는 -_-;;

 

이 놈도 더 먹고 싶었지만 남편것 남겨두느냐고 3조각 밖에 못먹었음 ㅠ_ㅠ

 

내일 남편이랑 같이 쉬는데 다시 만들어 먹어야겠어염^^

 

 

굳은 떡볶이 떡이 있다면

 

요 떡꼬치를 만들어 보세요^_^

 

진짜 맛있답니다.

 

아.. 또 먹고 싶다 ㅠ_ㅠ

추천수6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