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를 신청해 버리고...
뭘해야 할지. .어떻게 보내야 남들처럼 후회하지 않고 갈 수 있는건지...
하고 싶은거나 하다 가라고 형들이 조언해주는데...
평소에는 그렇게 많이 하고 싶은 것들이 시간이 정해져 버리니까
무엇을 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네요 ...
여행이나 한번 가라고 하지만.. 혼자서 하는 여행은 질려버려서
같이 갈 친구들은 모두 군대에....후우...
그렇다고 여자친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 만들면...
헤어지게 될게 뻔하니까 ..ㅋㅋㅋ
이것저것 머리가 복잡해져 버려서...
다음주가 시험기간 인데 .. 공부도 손에 안잡히내요 ...
군대라...... 제가 중학교 때부터 심하게 말하면 억압? 아무튼 누군가가 시키면
무진장 못참아서 선생님들에게 무진장 혼나기도 했는데... 대학교 다니고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세상사는법을 조금 배우긴 했는데... 그래도 걱정이네요
형들말로는 갈굼이 예술이라는데... 후우...
아.. 횡설수설 .... 뭘 말하려는 거냐면
제가 지금부터 63일간 무엇을해야 기억에 남아 군대생활을 잘 버틸 수 있을까요???
인생의 선배님들 형님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