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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자주 이야기되는 기독교에 대해서...

An DongHee |2007.10.13 01:31
조회 78 |추천 1

누가 옳다 나쁘다를 떠나서 그냥 괜찮은(?) 정보같은거나 하나 말씀드릴께요..

평소 사용하는 기독교 라는 말은 흔히 "개신교"를 지칭하는 것으로 오해 되어 있는데요..

"기독"(基督)이라는 말은 "그리스도"의 한자어로서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교"들을 일컬어 기독교라고 부릅니다. 개신교는 500여년 전 천주교로부터 분리된 교회를 말하는 거구요..^^a

그리고 보통 교회라 하면 개신교를 많이 생각 하시는데...

사실은... 천주교회, 개신교회 이렇게 사용하는게 FM이구요... 그래서 교회라고 줄여 부르면 천주교회.. 즉 천주교를 뜻하는것도 맞습니다. 개신교를 뜯하는것도 맞구요..

뭐.. 꼭 이렇게 사용해라 저렇게 사용해라는 제가 강요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사용하시든 뜻만큼은 이해하셨으면 해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

 

마지막으로 좀더 적자면...

한국에 예수님이 퍼진(..음.. 표현이 좀 그렇지만... 잘 해석하셔서 이해해주세요 ^^a)것은

예수님을 직접 따르며 그 분의 삶과 같이 하던 제자분들이 예수님의 명에 따라 사도적 전통을 가지고 오늘날의 가톨릭 교회, 곧 천주교회를 이끌어 왔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그리스도 교이며, 예수님은 그 교회를 사도들에게 맡기시었고, 사도들은 '가톨릭'이라는 이름으로 진리의 보편성을 드러내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만방에 알렸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그 가톨릭을 한국의 위대한 신앙 선조분들께서 "천주교회"라는 이름으로 직접 뛰어다니며 전파하였고, 결국 순교하시며서까지 이땅에 "천주교회 (천주교)"를 뿌리를 내리게 하셨던 거죠...

 

지금의 개신교를 만드신 독일 출신의 "마틴 루터"라는 분도

원래는 천주교의 수도자였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는 교황의 말씀이 곧 법이였던 시대였었죠..

그런 마틴루터가 개신교를 창설한 이유는 당시 최고의 힘이였던 천주교회에서 성당과 각종 건물을 만들기 위해 많은 돈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돈을 모으는 방법중에 하나로 "면죄부"라는게 있었죠...

쉽게 말해서 면죄부라는 틀을 사용해서

죄를 용서하는 조건으로 돈을 지불하는 거였죠... (돈..즉 헌금을 내는건데 면죄부 중에 하나의 방법 이였습니다.)

그렇게 힘을 넓혀가는 천주교회를 보던 마틴루터는 회의를 느끼고 종교개혁을 해버린 것입니다.

그렇게 개신교회라는것이 생겨났습니다.

평생을 독신으로 지내시며 수행하며 지내셨던 예수님을 기리고 그 뜻을 받들기 위해서 천주교회는 결혼을 하지 않고 수행하며 종교생활에 임했으나

종교개혁을 한 마틴루터는 결혼을 해버렸고 가족을 꾸려나가며 예수님의 말씀을 전파했죠..

 

그렇게 큰 일을 하고 지금의 언론의 중심에 자주 거론되는 개신교를 만들었지만

결국 자신의 죽음이 다가 왔을때는 자신이 큰 잘못을 알게 되고

자신의 집에 작은 다락방에서 교황님을 모시고 고백성사를 보고

장례를 교황님이 봐주시길 원했고.. 그렇게 했었죠...

 

 

서두없이 쭉 적다보니... 너무 이것 저것 길게 적게 되네요...

 

  암튼 당시 천주교의 면죄부라는 잘못된 헌금과 돈을 거두고, 그돈으로 건물을 만들고 확장하는거에 회의를 느껴 종교개혁을 하여서 만든 개신교...

 그 개신교가 지금은 어떤가요??? 혹시 지금의 개신교가 예전 개신교를 만든 마틴루터가 천주교회를 보고 회의를 느낀것들을...

지금의 개신교를 보는 일반 사람들이 느끼는것과 아마 같지 않을까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과연 이 지구위에 저 혼자 뿐일까요??

 

천주교회가 ... 혹은 개신교회가 ... 옳고 그르다가 아니라...

      언론과 사회에 눈길을 받고 있는 몇몇 개신교의 이런저런 일때문에 개신교 전체가 잘못이라고 생각나게 만든것이 문제죠...

  지금의 개신교회를 상징하는것중에 건물 꼭대기에 달린 빨간 십자가...

없는 곳이 없습니다... 차를 타고 달리다가 높은 곳에서 보면 한불러 건너 하나 있고 또 한불럭 건너 하나있고.. 어떨때는 두집정도의 거리르 두고 나란히 있는 교회가 있습니다.

동내 조그마한 수퍼마켙보다 더 많다고 느껴질 정도로...

어딜가면 아죽 작은 시골에 몇가구 안되는 곳에서 그 빨간 십자가는 달려있구요...

그런데 생각의 차이 겠지만... 시골까지 와서 조용히 농작일하시는 농민들 돈까지 빨아 먹나 하실도 있겠지만...

제가봤던 작은 시골의 조그마한 개신교의 목사님은 어떻게는 선행을배풀고 농민분들을 도우시며 어려운일 나서서 하시고... 자신의 몸은 더러워져도 눈가에 작은 잔주름을 머금고 웃음을 가지신 목사님도 계시더군요...

그런분을 봤을때 개신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을 믿어서가 아니라...

그냥 느낌이 .. 아.. 이분은 정말 삶이 다한후에는 천당이나 그런 아름답고 좋은곳에 남을실 분이구나... 하는 느낌이 확 들었습니다.

 전 천주교회의 한 신자 입니다.

그런데 간혹 몇몇의 개신교회의 잘못된 몇몇의 일때문에 개신교회 모두가 잘못된 믿음을 가진 집단처럼 그러는게... 좀전에 시골에 계신 그 목사님을 생각하면 솔직히 씁쓸하기도 합니다.

 

긴글 어떻게든 읽어 주시는라 감사합니다.

 

좀더 적고싶은 말이 많은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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