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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time goes by

구지령 |2007.10.13 02:34
조회 102 |추천 2


 

당시엔 그 상황이 너무도 서러워

코 끝이 빨개지게 울었었는데

이제 그 추억은 그냥 멋쩍을 뿐이다.

 

인생을 살면서 절대 잊혀질 것 같지 않은

장면들이 잊혀지고

절대 용서될 것 같지 않은 일들이

용서되면서

 

우리는 여자로 혹은 남자로 성장한다.

누구는 그러한 성장을 성숙이라고도 하고

타락이라고도 말한다.

 

그러나 나는 다만 과정이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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