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을 굳이, 눈물의 순두부 명란알탕 이라고 한 이유..ㅎㅎ
이 찌개를 처음 맛 본 우리 남푠이
한 숟갈 뜨고 너무 맛있다고 눈물을 흘렸기 때문이다..ㅋ (믿거나 말거나[)
하지만 내가 생각해도 너무너무 맛이 있는,
요즘 같이 코끝 찡할정도의 차가운 공기가 느껴지는 가을날에
정말 추천하고 싶은 음식이다..
짭조름한 명란젓과 함께
야들야들 보드라운 순두부가 후룩후룩 넘어가는 이 맛~
2. 명란젓 3덩어리 먹기 좋게 잘라 1에 넣어 끓이다가
3. 순두부 1봉 숭덩숭덩 넣고, 다진마늘 0.5Ts과 다진파 청양고추 적당히 넣고 끓이면 끝
이렇게 간단한 레시피로도 참 맛있는 찌개가 완성이 된다♡
결혼하고 시댁 집들이를 하며 알탕을 끓였던 기억이 나는데
생각해보니 칼칼한 국물의 알탕 끓이기보다
순두부 명란알탕이 백배는 쉬운 것 같다..ㅋ
언제한번 시간이 되면,
양쪽 부모님께도 눈물의 순두부 명란알탕을 선보여야지]
2007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