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Ver.3 [공산명월]

이수현 |2007.10.13 21:02
조회 38 |추천 0


Ver . 세번째 이야기

* 공 산 명 월 *

 

태양이 너무 밝아 별들을 볼 수 없어서

그 얼굴 한 번 보려 태양이 사라지길 기다리니...

나를 반기는 어두운 밤하늘에 밝은 별들.

또다시 떠오르는 태양에 별들이 고갤 숙이고,

나는 다시 태양이 지길 기다리니...

밤하늘에 애련하게 떠 있는 달을 보지 못했노라...

 

수 많은 별들을 바라보느라

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 달을 보지 못했노라...

소중한 그 하나를 보지 못했노라........

 

수 많은 밝은 빛을 보느라

어두운 밤하늘 . 한 곳을 메우는 달을 보지 못했노라....

 

                                                           Written By. 이수현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