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찌라시처럼 뿌려대는 조선일보의 농간 에 국민들은 헤롱대고,
한나라당은 자신들만이 유일한 대세인듯 난리를 쳐대고,
문화인들은 스스로를 상품화하여 TV에 못나와 안달이고,
군대는 훌륭한 재목이 될 젊은이들을 징병해 병신만들고,
교회는 툭하면 거리로 나와 김정일 불태우고,예수 홍보에,
노조는 무관심 속에 그들만의 투쟁, 단식, 농성, 파업해대고
한국의 미국 시민권자들은 FTA 체결에만 혈안이 되어 있고
여전히 전라도, 경상도는 서로를 잡아먹으려 으르렁대고,
명문대 출신들은 기득권 빼앗길까 밤낮으로 노심초사해하고,
돈 좀 가진 사람들은 부동산으로 달려가 땅 사느라 바쁘고,
시장 사람들, 택시 기사들은 이야기만 나오면 노무현 욕해,
어머니들은 자식들 특목고, SKY보내는 데만 급급해대고
아버지들은 직장일 끝나면 경마장과 로또에만 정신이 팔리고,
그렇다고 애새끼들은 뭐하냐면 집에서 프루나로 야동 보거나
아니면 PC방 가서 써든이나 해대고 앉아있고,
노인네들은 벤치에 앉아 담배 물고 박정희나 그리워하는
이런 대한민국에서 대체 무엇을 기대하라는건가?
그 때문에 나는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