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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지방 분해 용법으로 늘어난 뱃살 줄이기

황옥균 |2007.10.15 09:30
조회 503 |추천 1
지방 분해 용법으로 늘어난 뱃살 줄이기  

 

출산 후 늘어난 뱃살 피부과의 지방 분해 주사 요법으로 줄이기


정미경 키도 크고 뼈도 단단한 건강 체형. 출산 전까지 한약 먹기, 굶 기, 약물 복용 다이어트까지 안 해본 게 없을 정도의 다이어트 마니아다. 단기 간에 가장 효과를 본 것은 한약 다이어트.

출산 2개월이 지나도 살이 안 빠지기에 한약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시도했다가 1주일간 병원 신세를 져야 했다. 근육량이 많은 편이라 남들처럼 운동하면 허 벅지가 두꺼워지고 몸무게가 더 나갈 거라는 트레이너의 말에 좌절한 적도 있 고, 저녁 굶기 5개월 만에 10kg을 감량했으나 다이어트를 끝내자마자 다시 원 위치로 돌아간 적도 있다.

출산 전에는 전체적으로 살이 있는 스타일이었는데 출산 후 배가 꺼지지 않아 현재는 뱃살이 가장 고민이다. 허리 사이즈에 비해 배 둘레가 2.5인치나 큰 것 에 충격을 받아, 두려움을 무릅쓰고 지방 분해 주사(HPL)로 뱃살 빼기를 결심 했다.



지방 분해 주사 요법은 HPL(Hypotonic Pharmacologic Lipolysis)이라는 지방 분해 주사 5회와 셀룰라이트를 분해하는 아미노 메조 10회를 합해 총 15회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그런데 다이어트 기간이 짧아 2주일에 한 번씩 지방 분해 주사인 HPL 주사 요 법과 약물 처방을 병행했다. 삼투압이 낮은 저장성 용액인 HPL을 주사하면 용 액이 피하지방 내로 들어가 지방 세포를 파괴하고 소변으로 배출된다. 뱃살을 손으로 만져보았을 때 딱딱하고 표면이 울퉁불퉁하지 않기 때문에 셀룰라이트 보다는 지방에 의한 살이 확실하므로 HPL을 처방한 것.

메조테라피 시술은 작은 주사 몇 대를 다이어트 부위에 맞는 것이라고 들었는 데, HPL 주사 요법은 한 뼘 정도 크기의 왕주사기로 6대를 배에 맞았다. 뱃살 이 집중적으로 모여 있는 앞부분에 주사를 맞는데 주사액이 배 속으로 들어가 면 차가운 느낌이 전해진다. 문제는 주사 크기만큼 고통도 크다는 것.

주사를 맞고 나면 주사 부위에 반창고를 붙여준다. 배는 임신 3개월처럼 불룩 해지고 만지면 차가운 느낌이 든다. 주사를 맞고 나면 계속 소변이 마려워 화 장실 가는 횟수가 늘어난다. 밤새 미열이 있었는데 다음 날이 되니 배가 조금 들어간 느낌과 함께 바지가 약간 헐렁해졌다.

신기하게도 배 앞부분에 주사를 맞았는데, 옆구릿살이 들어갔다. 소식은 물론 이고 유산소 운동이 지방 세포 대사를 촉진시킨다는 말에 독한 마음을 먹고 포 만감을 준다는 ‘리덕틸’을 처방 받았다. 하루에 한 알씩 먹으니 밥을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러 무리 없이 식사량을 줄일 수 있었다. 리덕틸 28개(한 달 분 량) 12만원, HPL 5회+아미노 메조 10회 1백만원.

Diet Review

커다란 주사기가 주는 공포와 큰 주사를 맞을 때의 통증을 참을 수 있다면 꽤 효과가 좋은 편. HPL은 팔이나 허벅지 등의 부분에도 사용 가능하지만 지방 세 포의 수용체가 부위별로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복부에 사용했을 때 가장 효과 가 좋다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지방을 빼내도 왕창 먹으면 무용지물. 여러 가 지 다이어트를 다 해본 결과 어떤 시술이든 소식이 동반되어야 좋은 효과를 기 대할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

Size Change

팔 둘레 : 78.6cm(before) - 76.2cm(1주 ) - 78.9cm(2주) - 75.7cm(3주) -2.8cm
배 둘레 : 83.8cm(before) - 81.3cm(1주 ) - 83,8cm(2주) - 80cm(3주) -3.8cm
몸무게 : 67kg(before) - 66kg(1주) - 67kg(2주) - 73kg(3주) -4kg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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