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은 거의 모든 식당에서 지산지소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우리나라 식으로 말하자면 신토불이, 즉 그 지역에서 생산한
재료를 그 지역에서 소화를 시킨다는 의미다.
재료들이 신선할 뿐 아니라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되므로 일석이조다.
이곳은 우치코역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2, 3층에는 룸이 있어 숙박도 가능하다.
화덕에서는 식당 앞 강에서 잡은 산천어가 구워지고 있고
바삭하게 구워진 튀김은 식당 앞 풀밭에서 뽑은 채소며
심어둔 허브같은 것들이다.
한상 차림중에서도 가장 맛있던 음식은 냉우동.
쫄깃한 면발의 우동을 콩, 매실 등으로 양념한 육수에 담궜다 먹는데
시원하고 담백한 맛에 매료되었다.
물론 바삭거리는 소리가 절로 나는 얇은 튀김옷의 튀김들도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