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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스런 내 여자친구^^ 지혜 ♥

김윤진 |2007.10.16 00:41
조회 60 |추천 0

둘이서 살짝 한잔 하고...

 

여자친구를 집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막차시간이 아슬아슬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저를 계속 지하철역까지 데려다 준다고 하고...

 

저는 여자친구를 집앞까지 데려줄꺼라고 하고..

 

의견충돌이 계속 있었습니다..

 

결국 중간에서 헤어지기로 했죠 ㅎ

 

여자친구가 너무 늦어지는것 같아서

 

먼저 간다고 뒤도 안돌아보고 반대방향으로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멀리서 반대편을 보니...........

 

여자친구가 그자리에 서 있는 겁니다..

 

결국 저는 다시 되돌아 갔습니다.. ㅎ

 

근데 여자친구가 저를 발견하지를 못하더군요

 

결국 바로 옆에서 계속 지켜보았습니다 ~ ㅎ

 

계속 멀리 바라보기만 하는 것 이었습니다.. ㅎ

 

바로 옆에 내가 있는데...... 바보.............

 

그렇게 있다가 여자친구가 풀썩 주저 앉더니..

 

나에게 문자를 보내는 것 이었습니다..

 

저는 다가가서 "OOO ~ 집에안가냐?" 라고 했죠 ..

 

그 순간~ 여자친구 눈이 똥그래 지더니....

 

시계를 보면서 왜집에 안가냐면서 지금 시간이 몇시냐고

 

제자리에서 콩콩 뛰면서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아 ♥

 

결국 저는 빨리 집에가라고 되려 화를 내었습니다..

 

너가 먼저 집까지 들어가는거 보면 나 가겠다고~

 

지금 조금만 더 늦어지면 나 지하철 놓친다고~

 

그럼 또 찜질방 가야한다고.. 이렇게 말하니 여자친구가 갑자기

 

뒤도 안돌아보고 집으로 뛰어갔습니다.... 저도 그걸 보고서는

 

저도 막차 놓칠까봐서 냅따 뛰었습니다...ㅎ

 

그리고 겨우 막차타고 집에 도착했는데..

 

새벽에 갑자기 여자친구한테 문자가 왔습니다..

 

"근데, 나 OO이 보고싶어 죽을꺼 같아 ㅠ"

 

저는 그냥 문자로 애교부리는건지 알았습니다..

 

근데 갑자기.............................................

 

"눈 부엇어ㅠ 세수해도 그대로야ㅠ 너미워ㅠ"

 

이런 문자가 오는겁니다.. 그순간 저는 "아...."

 

하고 알아차렸습니다.... 울었구나... "헉..!" 

 

그리고는 그다음날.. 학교에서 여자친구를 봤는데..

 

눈이 퉁퉁 부엇더군요........... 얼마나 울었으면...

 

그렇게 퉁퉁 부을까요.. 정말 저는 초 감동 먹었답니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항상 제옆에 있어서

 

저는 정말 너무 행복하답니다 ♥

 

사랑해 지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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