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부메의 여름(姑獲鳥の夏, 2005)
일본 / 공포 / 123분
감독: 짓소지 아키오
출연 : 츠츠미 신이치, 나가세 마사토시, 아베 히로시, 미야사코 히로유키 쿄코쿠 나츠히코의 원작소설 우부메의 여름((姑獲鳥の夏, 2005)을 영화화하였으나 원작의 방대한 지식을 모두 담을 수 없어서 아쉬울 수 밖에 없었다.
추리소설이라 하기엔 너무나 옛스런 공포심을 담고 있기때문에 화면으로 옮길때, 그 분위기를 담으려 하다가 오히려 쫓기는 듯한 느낌을 받게 만들 정도로 짧은 런닝 타임 속에 내용의 핵심만을 담고 있어 영화는 원작을 읽지 않았다면 내용파악도 쉽게 되지 않을 것 만 같았다.
이렇게 아쉬운 면의 많은데도 불구하고 연출면에 대한 평가는 이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를 만드느냐 수고했다라는 평을 줄 수 있을 정도로 나름 훌륭했다고 말하고 싶다.
조명을 마치 연극처럼 사용하고 있어 신선한 장면도 있다.
어쨌든 많은 영화만의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복잡한 원작을 선택했다는 느낌을 버릴 수 없다. 책을 읽지 않았다면 결코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