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야기했던 친구들과의 에피소드2입니다.
지금도 이야기하고 웃고 우리가 그때 왜그랬을까 하면서...
후회하면서도 아주아주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던 이야기2입니다...
나 K L Z C로 이니셜을 설정하겠습니다.
예전에 가운데 글자를 이니셜로 해서 낭패를 겪던적이 있어서요... ㅋㅋㅋ
그리고 이번것은 철없던 고등학생때의 이야기입니다.
늦은 여름의 후반기 때였을겁니다.
모처럼 친구들 5명이서 모여서 당구를 쳤드랬죠...
여지없이 제가 물리고 ㅠㅠ
(제가 친구들과 당구를 치면 거진 제가 다 물립니다 ㅠㅠ)
기분도 그럭저럭해서 목욕탕에 간만에 때를 밀러갔드랬죠 ㅋㅋㅋ
사건의 시작은 이때부터였죠^^;;
(지금부터 조금 엽기적인 이야기들입니다^^;;)
서두 : 나의 엽기적인 행각!!
서로 옷후딱 다벗고 나서 뜨신물에 때를 불리러 들어갔드랬죠.
저랑 친구놈 4명이 오손도손 모여서 이야기를 한 5분정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 탕안에서 부르르 떨고 후딱 인나서 튀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놈 4명이 이야기하다가 앗 당했다!! 하면서 너나 할것없이 튀어나옵니다.
왜그러냐면 나나 아니면 4명중한명이 항상 모여서 목욕탕에 가면 뜨신물에서 때를 불리다가
거기서 소변을 보고 토끼는 거죠^^;;
그날은 제가 안당하고 간만에 친구놈 4명이 당했던 거죠 ㅋㅋㅋ
나오면서 하는말도 제각각입니다.
뜨신물에서 거품이 올라온다는 둥...
피부가 썪는다는둥...
향기 죽인다는둥...
암튼 그런 엽기적인 이야기들이 항상 오고가죠...
어쨌든 ^^;; 그날은 제가 복수에 성공했드랬죠^^;;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때를 밀고 있었드랬죠...
본격적으로 문제의 친구들 L과 Z그리고 K와 C라는 친구가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어떤문제냐하면...
1.L과 Z의 빨간때...
우선 L이라는 놈은 그냥 무덤덤하고 수다 떨면서 때를 밀고있었는데... L녀석이 Z라는 놈한테
등좀 밀어달라고 했습니다. 알았다면서 Z라는 친구가 등을 밀어줬습니다.
참고로 Z라는 친구는 힘이 좋습니다.
그리고 조금 부욱부욱 밀더니 때가 쫙쫙 밀려나오드라구요... 이에 반응해서 L 이라는 친구놈이
아 시원타 좀 더쎄게 밀어봐봐 했는데...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
Z 라는놈이 알았다 하면서... 힘을 줘서 마구 북북 밀더니... 검은때가 나오는게 아니고...
빨간 때가 나오는겁니다... 우리는 입이 딱벌려졌습니다 --;;
L의 등짝이 새빨개져 가지고 피가 묻어나오는겁니다 --;;
그리고 Z가 L에게 말했죠...
다밀었다 물뿌려줄께 하더니 뜨거운물을 쫙 뿌렸습니다 --;;
그리고 그 뒤의 상황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
2.K와 C의 갈등 1.
우리는 L과 Z사이의 엽기적인 행각을 보고 웃겨 죽는줄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건 약과에 불과했습니다--;;
이번이야기가 대박입니다 --;;
K와 C 이 두명이 대박사고를 일으켰죠 --;;
거의 다 씻구서 양치하고 마무리 샤워를 하는데...
갑자기 C가 양치를 하면서 바가지를 자기의 @@에 조준하더니 부르르 떠는겁니다 --;;
거기안에 물도 어느정도있었는데... 암튼 부르르 떨드라구여 --;;
(뭔지는 아실겁니다 --;;)
그리고 마침 K는 머리를 감고있었습니다.
눈에 거품이 들어갔는지... K가 C한테 야 머리에 물좀 뿌려줘 --;;
하더군여 --;; 그러자 C가 알았다면서 아까 바가지에 부르르 떨던물을 뿌려주더군여 --;;
그리고 K는 마구 머리를 비비고 얼굴을 닦더니 하는말...
"고마워~~ 근데 냄새가 이상하다? "
우리는 아무말안했습니다...
그 뒤의 사건은 말안할랍니다 --;;
3.K와 C의 갈등2.
암튼 K는 당했죠 C한테 완벽하게...
구경하는 우리 3명은 웃겨 죽는줄알았습니다.
둘이 하는짓이 지상 최강의 엽기적인 행각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이제 K가 C에게 완벽한 복수를 했습니다...
나와 L Z는 다 끝내고 나갈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K도 다 끝낸상태고 C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C녀석도 이제 다 끝나고 마무리를 하려던 참이었습니다.
근데 K녀석이 아까 C가 한것처럼 @@를 바가지에 조준하고서 마찬가지로 몸을 부르르 떨더군요.
우리는 킥킥 거리며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머리에 뿌리려나보다 라고 생각했죠 --;;
근데... --;;;
우리가 상상을 초월하는 복수를 K녀석은 C녀석한테 하더군여 ㅋㅋ
그 $$이 든 바가지를 C뒤에 가서 뿌릴준비를 하더니 그놈이 C한테
"야~ C야~~~" 부르더군여...
그러자 C가 돌아서면서...
"왜?~~"하더군요....
그러자 K는 그순간을 기다린것처럼 바로 얼굴부분에 뿌리더군요...
여러분들... 한번 "왜~"라고 해보세요.
그러면 입이 벌려지죠?
K는 그순간을 놓치지 않고 그 C의 입이 벌려진 순간에 $$섞인 물을 뿌린겁니다.
그리고 C의 입에 들어갔고...
우리3명은 뒤집어져라 하면서 배꼽 싸매고 죽는듯 웃었답니다.
그뒤의 사건은 말안하겠습니다.
이야기는 상상력이 풍부해야지 잼나니까요^^
-> 이렇게 여름날의 에피소드2도 끝을냈습니다.
지금 생각하고 친구들 만나서 이야기하면 토크박스에서 거의 4-5위를 다투는 사건이었습니다.
뭐 솔직히 저도... 초반에 조금 엽기적인 행각을 했지만...
저 말고 나머지 4명의 친구들도 그 엽기적인 행각은 자주 했드랬죠....
이런 내용들이 즐거운 그리고 기억에 남을 추억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인생살이...
단순하기만 하면 의미없죠^^
이런 일들 저런 일들 하나하나 모여 추억이 되고 훗날에 이야기거리와 웃음거리가 된다는거가
저의 지론입니다^^
모두들 주말 아주 행복하고 웃을수있는 그리고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 많이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