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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치의 혀 -올드보이-

이혜림 |2007.10.17 23:42
조회 17 |추천 0

무심코 세치의 혀를 부주의한 자

무심코 던진 그 한마디에 상대방이 얼마나 상처받을 수 있는지

그 깊은 상처가 얼마나 큰 고통이 되는지

한 번 쏟아버린 말은

점점 과장, 왜곡되고 주워담을 수 없다는 걸

아는가??

 

이 영화는 이렇게 말하고 싶었던 것일 테다.

 

혹시 나는 세치의 혀를 잘못 놀려

다른사람이 상처받은줄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가?

조심하라. 세 치의 혀가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

그리고 그 잘못놀린 혀를 자신이 스스로 잘라버릴 정도로

아니 그 이상의 깊은 후회를 하게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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