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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버린 悲願....

최민석 |2007.10.18 23:29
조회 31 |추천 0


이렇게 사랑해도 되는걸까?

당신을 이렇게 대책없이 사랑해도.....

 

 

당신 없으면 어쩔지.....

나 어쩔지.....

 

 

이렇게 사랑하는데....

당신 없으면 안되는데.....

이제 난......

 

 

사랑해.....

어떤 고통도 웃으면서 견딜 수 있는 건 당신때문인데....

그렇게 웃으면서.....

 

 

이젠 내가 어찌 할 수 없는 사랑....

당신에 대한 사랑은 이미 내 손을 떠났나봐....

 

 

내 사랑 당신에게 맡길래.....

이제 내 손으론 어찌 할 수 없으니까.....

 

 

이렇게 보고 싶은데...

지금이라도 가고 싶은데....

언제쯤 내 마음대로 당신 곁에 갈 수 있을까?

그때가 되면 지금보다 조금은 더 행복하겠지?

지금도 무척 행복하지만....

 

 

사랑은 힘든거라지만....

그 힘든 과정들이 날 강하게 하는 것 같아....

당신을 보지 않고 견딜 수 있는 시간들이....

조금이나마 길어지는건....

아마도 그만큼 당신을 조금 더 사랑하게 된....

역설적 이유에서 일거야....

 

 

사랑해....

지금은 조금 힘들고 어렵지만....

언젠가는 다 찾게될거야....

내 사랑....

 

 

나도 욕심쟁이가 되고 싶다....

이제껏 항상 내 마음을 다 채워 본적이 없는 것 같아....

희생이 미덕이라고 느껴서 그런건지....

 

 

사랑하는 마음마저 희생해버리면....

정말 눈감는 날에 내게 남는게 거의 없을거 같아....

당신 사랑 언젠간 내가 다 가져도 되겠지?

 

 

아마 바보같은 내 한번의 실수때문이었겠지....

당신에게 가는 시간이 길었던 이유....

하지만 두번 다시  후회같은건 안할래....

당신만 바라보며 사랑하며....

 

 

누군가가 말했던 것처럼....

나도 당신 침실에 향기를 풍기는 방향제이고 싶다....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향을 품는....

 

 

힘들어도 당신이라면 행복할거야....

우리 둘 다 어렵게 시작하는 사람들이고....

오래 기다려온 사람들이니까....

 

 

참 행복한 일이야....

눈물나게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사실....

그래서 흘리는 눈물은....

아마 대지를 흐르는 생명수처럼 맑을거야....

그런 눈물을 내게 보내준 당신은....

내가 사랑하는 단 한 사람이야....

 

사랑해....

당신에게 보내는 메일의....

자음 모음 한 자 한 자 치는 순간 사이에도....

당신이 그립다면 내 마음이 당신에게 조금은 전해질까?

사랑해....당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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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잃어버린 우산이 되어....

 

 

Written by 트리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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