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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카노 (그남자 그여자 사정) EP.10

최선아 |2007.10.19 12:07
조회 424 |추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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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의 가면을 버린 유키노에게 등을 돌리는 학급 친구들과,

아리마 여친이란 이유로 시바히메에게까지 미움받는 유키노 -_-

하지만 시바히메의 나.쁜 행동덕에 폭발하는 유키노. 캐폭소.

 

[ 대사번역 ]

 

유키노 - 좋은날씨, 여름의 햇살은 눈을 찌르네 그나저나 실수했어. 어젠 뭣모르고 기분 내키는대로 전투본능이 살아나서.. 뭐 후련하지만! 귀여워! 지금은 이게 있지롱~ 이것만 있음 내 맘은 5월의 푸른하늘이야!

헉! 나왔다! 안돼, 이건! 내가 한번 입에 물었다가 브래지어 속에 넣었던거라구. 뭐야. 그치만 저 아이가 싫지 않아. 친해지면 좋겠는데.

아리마 - 안녕, 시바히메
시바히메 - 아리마
아리마 - 잘 지내고 있어? 그 뒤로 또 미야자와한테 심술 부리는건 아니지? 사이좋게 지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유키노 - 무슨일이야?
아리마 - 정액권 케이스가 없어. 가방에도 없고. 교실인가?
유키노 - 떨어트린거 아냐?
아리마 - 아악! 어쩌지?
유키노 - 뭐, 뭐야! 그러니까 무슨일이야?
아리마 - 미야자와의 사진을 넣어뒀거든. 큰일이다. 부끄러운데. 절대로 잃어버리지 않기로 했는데. 이러고 있을때가 아니지. 암튼 찾으러 갔다올게. 이상하네.. 방금 전까지 있었는데. 복도인가? 시바히메랑 만났을땐가?

 

유키노 - 설마.. 저쪽에 있는건 소각로..? 설마, 아무리 미움받아도..

 

학우들 - 알겠지? 미야자와를 만나면 다같이 미안해 라고 하는거다. 사과하면 용서해 주겠지? 아, 미야자와.. 아아악!!

유키노 - 서라, 이녀석!! 화나게 했다. 화나게 했다!! 감히 나를!! 내가 화나면 얼마나 무서운지 당장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겠어!!
마호 - 지금와서 친구를 잃는다해도 개운한걸
시바히메 - 싫어
유키노 - 쫄망쫄망 다니지마! 절규해라!!!
시바히메 - 츠바키, 리카, 아야, 살려줘!!
아야 - 연루되고 싶지 않아..
시바히메 - 싫어 싫다구!
츠바키 - 너 또 유치한 짓 했지?
아야 - 한번쯤은 정말 혼쭐나는것도 괜찮아
시바히메 - 배신자들!!
유키노 - 평소의 행실이 좌우하는거야. 너무 물러!! 어딜보고 있어!! [체육 수]
시바히메 - 지금 그런걸 표기할때야!!

아사바 - 뭐야, 밑에가 시끄럽네
아리마 - 정액권 케이스가 없어
아사바 - 있지, 저기 미야자와 아니야?

 

유키노 - 상당히 치사한 짓을 하네! 너만큼은 1:1 로 싸움 걸어오니까 다른 애들과는 다르다 생각했어. 하지만 내 착각이였어. 넌 최악이야! 아리마를 좋아하니까 날 싫어해도 어쩔 수 없다 생각했었어. 하지만 이런 짓을 할거면 왜 아리마한테 고백안하는거야? 하지도 못하면서 이런짓을 비겁하잖아!
시바히메 - 하려고 했었어! 하지만 아리마는 조금도 눈치채지 못했다구! 처음은 중1때의 발렌타인이였어.

 

아리마 - 시바히메구나. 단거 좋아하지? 나 초콜릿을 별로니까 줄게. 받아!
시바히메 - 중 2때 운동회도.
아리마 - 잘 됐다! 따라와봐. 공넣기 경기인데 사람수가 부족해서.. 근데 용건이??
유키노 - 무신경...
아리마 - 나 정말 그런거 잘 몰라서..
시바히메 - 중3때 수학여행에서도..
아리마 - 시바히메, 위생봉투 좀. 신문지!! 신문지!!


시바히메 - 그래도 아리마는 누구의 고백도 받지 않아서 사랑을 안한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여동생으로라도 특별하게 생각해준다면 알아주지 않아도 괴롭진 않았어. 조금이라도 같이 있고 싶어서 매일 13시간씩 공부해서 이 학교로 온거야. 근데 어째서, 고등학교 들어오자 마자 여친을 만드는거야? 억울해! 미워해도 어쩔 수 없잖아. 나는 미야자와가 되고 싶었어! 알아주고 뒤돌아보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으로 여겨지고 싶었어. 부러워서 견딜수 없었어! 언제나 난 알아주지 않아!
아리마 - 미안해

 

유키노 - 그날이후로 사태는 호전됐다.  [학우들 : 미안해] 어떻게 된건지 반애들한테 사과를 받고 무사히 돌아왔다. 그런데 어딘가 날 두려워 하는 이유는 왜일까?
학우들 - 맛이가면 무서운 사람, 우리가 맞지 않아서 다행이야
유키노 - 무엇보다 처음으로 친구라 부를 수 있는 애들이 생겼다
아야 - 츠바사, 너 사실 꽤 미야자와를 좋아하지?

마호 - 뭐야 동정하려고. 쓸데없는 짓 하면 때려버린다!
유키노 - 아니 동정하려고. 넌 마무리가 허술했어. 자신이 주모자란걸 들킨거야. 사람을 함정에 빠뜨리려면 훨씬 교활하게 했어야지. 나라면 좀더 잘하겠다!
마호 - 너 정말 열받게 하는구나!!

추천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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