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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맛, 명란 알찜~★

이헌숙 |2007.10.20 09:59
조회 198 |추천 27


  아침에 밥반찬 없고 하면 후다닥 달걀탕을 하거나 찜을을 하는데 반찬 없을 때는 편하지요. 

  이번에는 명란알을 곱게 풀어서 만들었는데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신랑이 미울 땐 대애충 소금만 넣어서 계란찜하고, 보통 일 때는 새우젓 국물로 간해서 달걀찜하고, 이쁠 때는 명란알 풀어서 정성껏 달걀짐해 주고 ^^;

  간단한 요리 같지만 명란알을 꼼꼼하게 풀어야 하기 때문에 정성이 꽤 들어갑니다. 소금으로만 간할 때보다는 다싯물 우려서 물을 넣을 때가 더 맛있고, 새우젓으로 간하면 일반 소금간 하는 것보다 훨씬 감칠맛이 나고, 명란젓을 넣어주면 그 맛이 훨씬 깊고 고급스러져요. 요리에는 정성이라는 조미료가 가장 필요하다는 건..뭐 두말할 필요가 없지요~
 
[재  료]

계란 3개, 물 계란 동량(물을 껍질에 부어서 넣어주면 딱 좋아요), 명란젓 1줄(중), 파 약간, 청주 1큰술, 고운 고춧가루 약간


[만드는 방법]

1. 계란을 잘 풀어서 멍울을 풀고 물을 부어서 잘 저어주세요~


2. 촘촘한 망에 계란물을 붓고 계란끈을 걸러내주세요.


3. 명란알을 잘 긁어내서, 뭉쳐져 있어서 잘 풀어지지 않으니 젓가락과 숟가락을 이용해서  아주 잘

   골고루 풀어주세요.


4. 참기름을 바른 그릇에 계란물을 부어주세요.


5. 계란이 담긴 그릇을 호일로 뚜껑처럼 덮어주고,  냄비에 중탕하며 끓여주세요~


6.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이고 5분 정도 지나서 호일 뚜껑을 열고 젓가락으로 한번 휘저어주어야 명

   란알이 밑으로 가라앉지 않고 계란 물과 함께 응고됩니다. 여기에 대파 얄팍하게 썬 것 고운 고

   춧가루를 뿌려주고 다시 호일 뚜껑을 닫고 중탕하다가 5분 정도 지나서 젓가락으로 콕 찔러서 계란

   물이 안 나오면 익은 거에요~ (요때 손데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저처럼 중탕을 해도 좋고~ 찜통에 올려서 쪄도(시간이 좀 더 오래 걸려요) 됩니다.

 

[글:사리부인/제공:이지데이]


 


 _____맛나게 만들어 드세요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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