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립다" 란 말에는
그 자체에 눈이 가늘게 조아려지는
눈부신 울림이 있다
항상 그 길위에 서면 서러웠다
눈 내리던 그 밤
그대를 뒤로 한채 돌아오던 길에
서러워 눈물이 났다
그래서 . . .
그길은 나에겐
그냥 "서러운 길"이 되어버렸다
그리움도 . . 이젠 짜증이 나고
외로움도 . . 청승이 될 때가 되니
그 빛나던 사랑마져도
그냥 철지난
잊혀진 유행가가 되어버렸다

"그립다" 란 말에는
그 자체에 눈이 가늘게 조아려지는
눈부신 울림이 있다
항상 그 길위에 서면 서러웠다
눈 내리던 그 밤
그대를 뒤로 한채 돌아오던 길에
서러워 눈물이 났다
그래서 . . .
그길은 나에겐
그냥 "서러운 길"이 되어버렸다
그리움도 . . 이젠 짜증이 나고
외로움도 . . 청승이 될 때가 되니
그 빛나던 사랑마져도
그냥 철지난
잊혀진 유행가가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