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의 어귀에는 뻣뻣한 코털이 나 있는데 이것은 비교적 큰 먼지 입자를 제거해 줍니다.
이렇게 코를 통과한 공기는 목으로 들어가서 기관지를 거쳐 폐로 들어가게 되는데 아주 끈끈하고 누런 가래와 같은 콧물이 나온다면 코에 물혹이 생겼거나 축농증이 걸린 것은 아닐까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것은 콧물과는 다른 코가래일 뿐입니다.
우리는 슬플 때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슬플 때 나오는 콧물은 코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눈에서 나오는 눈물이 콧속으로 흘러내리는 것입니다.
눈물이 날 때 동시에 코 쪽의 통로를 통해서 모두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눈물은 눈물샘에서 만들어지는데 흘러 넘쳐서 눈 밖으로 흐르게 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흔히 눈물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이 눈물과 콧물이 함께 나오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원래는 눈에서 나오는 것이니 눈물이 맞지만 코에서 나오니 콧물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안약을 많이 사용하였고 지금 몇몇의 연기자도 안되면 안약을 사용하지만 진짜의 눈물이 나오게 되면 당연 콧물도 같이 나와야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