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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위한 목욕법

안현수 |2007.10.24 21:34
조회 99 |추천 2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위한 목욕법

 

 

▣ 물맞이욕
시설이 잘 된 목욕탕이나 온천 등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목욕법이다.
찬물의 자극과 떨어지는 물줄기의 압력으로 피부혈관을 단련시키고 심장, 혈관 계통의 기능을 강화시켜 피부와 피하조직, 근육과 관절 부위의 영양 과정을 좋게 해준다.
몸의 대사 과정을 전반적으로 높여, 위와 장의 기능을 강화해주어 소화, 흡수를 돕는다.

① 시기는 여름에서 초가을(실외 온도가 22~25℃ 일 때)까지가 좋다.
② 물의 온도는 20~25℃가 적당하며 물이 떨어지는 높이는 자기 키의 2배 정도가 좋다.
③ 처음에는 5분에서 시작해서 점차 시간을 늘려 20분까지 행한다.
※ 물맞이욕을 행하기 전에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몸을 먼저 물에 적신 다음에 하도록 한다.
※ 목욕이 끝난 다음에는 몸을 잘 닦고 가벼운 체조를 한 뒤 물과 소금 비타민C를 보충하도록 한다.

 

▣ 레몬욕
레몬나무 종류에는 유레카, 리스본, 베르나, 페미네로오바레종(種)등 많은 품종이 있는데 그 어느 것에서도 구연산, 비타민C, 리모넨, 피넨 등의 정유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인체의 혈행촉진, 피부의 활성화, 체취 제거 작용이 뛰어나다.

레몬욕을 하면 피부가 매끄러운 윤기를 얻을 수 있으며 검버섯, 주근깨도 예방하는 동시에 겨드랑이에서 나는 체취를 없애 주며 감기예방, 냉증, 스트레스 해소, 숙취(宿醉)등에도 효과가 있다.

① 레몬 서너개를 적당히 조각내어 목욕물에 담근다.
② 욕조에 몸을 담그고 레몬을 꼭 쥐어 짜서 즙은 욕조에 넣고 건더기로는 피부를 문질러 주면 더욱 좋다.
※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레몬은 거의가 수입품이기 때문에 농약이나 첨가물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표면을 깨끗이 씻은 다음 볶은 소금과 식초를 넣은 물에 십여분 담궜다가 사용하도록 한다.

 

▣ 장미꽃욕
크레오파트라도 애용했다는 약탕인데 피부에 윤기를 가져다 주는 전신 미용법이다.

한방에서는 장미 열매를 건조시킨 것을 영실(營實)이라는 생약명(生藥名)으로 부르는데 주로 종기, 부스럼, 설사, 이뇨(利尿)등의 약재로 쓰여지고 있다.
그리고 꽃봉오리에는 비타민C, 타닌, 구연산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수축작용과 냉각작용이 뛰어나 유럽에서는 들장미의 꽃봉오리를 화장수의 원료로 쓰거나 상처, 화상등에 사용하고 있다.

이 꽃봉오리를 이용한 목욕을 하면 피부염증을 억재해 줄 뿐만아니라 피부세포의 활력을 증진시켜 젊고 아름다운 피부로 가꿀 수 있다.

① 4~5월 경에 장미꽃봉오리를 모아서 응달에서 말린 다음 습기가 들지 않게 보관한다.
② 말린 꽃봉오리를 손으로 가득 한웅큼 면자루에 넣고 15분 정도 끓인다.
③ ②를 욕조에 넣고 몸을 담근다.

 

▣ 인삼욕
인삼에는 긴세노사이드(사포닌) 및 피나센(세스키텔펜), 파나키시놀(포리아세치렌), 니코틴산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세포활성화, 강정(强精), 정신안정, 신진대사 촉진 등의 작용이 뛰어나 다.

인삼욕은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주며 염증을 제거하고 피부노화를 막아주는 탁월한 효능이 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불면증, 피로회복 등에도 좋은 효과를 보인다.

① 말린 인삼은 약재시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② 건조시킨 인삼잎과 잔뿌리 한웅큼을 면자루에 넣어 15분 정도 끓인다.
③ ②를 자루째 욕조에 넣고 몸을 담근다.

 

▣ 율무욕
율무는 한방에서 소염, 진통, 이뇨, 강장제 등의 약재로 쓰인다.
민간에서는 율무죽이나 율무차를 만들어 허약한 체질의 보양식품으로 삼고 있다.

율무에는 지방산 에스텔의 코이크세노리드가 함유되어 있어서 항(抗) 종양작용에 뛰어난 효능이 있는데, 율무를 약재로 사용한 목욕은 기미(검버섯), 사마귀, 주근깨를 개선하며 거칠어진 피부를 아름답게 가꾸어준다.

① 약재시장에서 율무를 구할 수 있다.
② 율무 2~3웅큼을 면자루에 넣어 15분 정도 끓인다.
③ ②를 자루째 욕조에 넣고 몸을 담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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