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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없고 가늘어진 모발...조기관리로 탈모 예방

모션클리닉 |2007.10.25 11:00
조회 163 |추천 4


힘없고 가늘어진 모발…조기관리로 탈모 예방

 

중년 남성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탈모가 요즘엔 20~30대 젊은층, 그리고 여성 중에서도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이 늘었다. 최근의 탈모는 유전뿐 아니라 환경오염이나 화학성분 헤어제품의 과다 사용, 잦은 염색과 퍼머, 과도한 스트레스나 심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향부족 등 원인도 다양해졌다. 서구식 식생활이나 현대사회의 스트레스 등의 영향으로 유전적 탈모도 조기에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탈모 치료법으로는 약물요법, 모근강화치료나 메조페시아 시술 등의 비수술적 요법, 그리고 모발이식수술이 있다. 이미 탈모가 진행되어 모근이 없어진 경우 모발이식 수술밖에 방법이 없기 때문에 탈모 초기에 가늘어진 모발을 회복시키고 앞으로의 진행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약물요법은 전문의약품의 경우 상당한 효능이 있지만 이마 쪽 탈모, M자형 탈모, 두정부의 심한 탈모에는 효과가 약하다. 또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 발모제의 경우는 대개 탈모 치료약이라기 보다는 건강보조식품의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모근강화치료는 우선 두피와 모발 상태를 분석하여 탈모의 원인과 치료방법을 찾아낸 후 치료를 위한 약물이나 영양성분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특수 스케일링 약물을 도포하여 두피와 모공에 있는 노화각질 피지산화물 등을 깨끗이 제거하는 세정의 과정을 거친다. 그 후 진단 질환에 따라 2~3단계로 약물이나 영양성분을 도포하는데 이때 초음파, 고주파, 헤어레이저 등을 이용하여 효과를 증대시킨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메조페시아 탈모치료의 원리는 피부 진피층에 약물을 직접 주입하는 방법으로, 이를 통해 모발의 생성 및 모근 강화에 효과를 보인다. 즉 탈모방지를 위해 밭(두피)에 거름(영양성분과 탈모치료 유효 성분)을 주어 작물이 잘자라게 하는 원리이다. 시술 방법은 ‘메조건’이라는 특수한 주사기구를 이용해 치료약물을 두피의 진피층에 주사하는 방법으로, 메조건이 주사액과 주사 깊이, 주사 속도까지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어 적재적소에 최소량의 약물을 주사할 수 있다. 특수 장비를 이용하여 통증은 거의 없고 두피가 시원한 느낌 정도의 자극이 있다. 수술요법 없이 1주 간격으로 3~6개월 정도 시술한 후 유지요법으로 2주에 한번 정도 주사해 주면 된다. 시술이 간편하면서도 부작용이 거의 없고 시술 후 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는 장점이 있다.



이미 상당부분 탈모가 진행되었거나 다른 치료법들이 효과가 없는 사람에게는 모발이식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자가모발이식은 나이가 들어도 탈모가 되지 않는 뒷머리 부분에 국소마취를 한 후 두피를 띠 모양으로 떼어내 모낭째 옮겨 심는다. 이식된 모발은 2주 후부터 대부분 빠졌다가 새로 자라나와 영구적으로 유지된다. 자가모발이식술을 받은 후 메조페시아 치료를 병행하면 더욱 상승효과를 볼 수 있다.


스포츠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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