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영화를 좋아하는 내가
전부터 보고싶었었던 영화.
아빠를 닮은 Richard Gere.
Keira Knightley랑 너무 닮았다고 생각했던
그리고 진짜 미친듯이 예뻐보였던 Winona Ryder.
그냥.
좀 예뻐보였던 사랑이야기.
사랑할 수 있는 기간이 정해져있어서였을까?
한 번의 큰 삐끄덕.이 있긴했지만.
그 후론 정말 서로에게 너무나 충실했던.
그런 그 모습이 너무 예뻐보였던.
[can you give mo love you?]
라고 묻는 그 장면에선 가슴이 뭉클하기도 했고.
야외에서 캐롤을 들으면 받은 [사랑해.]라는 고백에
내가슴이 더 설레였던.
종이학을 달아 만든 모자같은 까만 헤어밴드와
하얗고 파란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가 탐났던.
연인이 준비한 멋진 트리를 보지 못했던 아쉬움.
크리스마스날 수술실 앞에서 함께 지켜줬던 친구들과 가족들.
그냥 그 모습에 따뜻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