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연을 위해 거짓 자백을 한후
전시체제라 항소도 없이 집행을 기다리며
쓴 편지...
내게 남은 시간은 얼마나 될까..
어떻게든 초탈해보려고 애를 쓰지만
문득문득 드는 무서운 생각은 어쩔 수가 없구나
내가 여기서 죽어도 별 의식없이 쉽게만 살아온
나같은 사람 기억해줄 사람 별로 없겠지
일분일초도 결코 헛되이 살지 않았던 널
그래서 좋아했었나봐
내게 없는걸 가지고 있었으니까....

경연을 위해 거짓 자백을 한후
전시체제라 항소도 없이 집행을 기다리며
쓴 편지...
내게 남은 시간은 얼마나 될까..
어떻게든 초탈해보려고 애를 쓰지만
문득문득 드는 무서운 생각은 어쩔 수가 없구나
내가 여기서 죽어도 별 의식없이 쉽게만 살아온
나같은 사람 기억해줄 사람 별로 없겠지
일분일초도 결코 헛되이 살지 않았던 널
그래서 좋아했었나봐
내게 없는걸 가지고 있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