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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연]박경연의 일기

김인애 |2007.10.30 00:25
조회 29 |추천 0


밤새 비가 내리고 기도를 했다

제발 비가 멈추게 해달라고

아침이면 고향으로 날아갈수 있게 해달라고

새벽에 깜빡 잠이 들었다

사막에 혼자 있는 꿈을 꿨다

세기 정희 지혁씨..

모두다 어디로 간 것일까

다들  너무너무 보고 싶은데

결국 이렇게 혼자 떠나야 하나보다

열한살 내가 처음봤던 그 세상으로......

지혁이 조선@학단 누명을 쓰고 고문을 받다가

경연을 위해 자백을 하고 죽은후

지혁의 시신을 들고 고국으로 날아가는

비행을 하기전 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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