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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은껌이아닙니다 씹다버리지마세요.

김경빈 |2007.11.02 23:15
조회 7,809 |추천 586

예전에썼던글의 수정본입니다.

 

 

제가이글을쓴목적은 체벌을그만두라는소리가아닙니다. 우리도잘못했을땐벌을받

아야하죠 글좀똑바로 읽어봐요. 체벌도 시대에맞게 변해야한다는 글을 썼습니다.

 욕설과 폭력으로 뒤범벅된 체벌이아닌 타당한이유와 그에맞는 벌이있는 체벌말

입니다. 그리고 모든선생님이란 단어가나오는데 전모든선생님이라고 한적없습니

다 대다수의 선생님들이 욕설과 폭력을한다는글을썼지 모든선생님들이 그렇다는

말을한적없습니다

 

 

청소년욕하지맙시다.

솔직히말하자면

지금당신들이 우리들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지금의 사회가 우리들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우린당신들의 창작품입니다.

당신들의 거울입니다.

하루가멀다하고 학교에선 귀싸대기를때리고

공부의 스트레스도 풀지못한채 자살해가는 친구들이 점점늘어가고있습니다.

한국 세계 청소년 자살률 1위 원인은?

웃기지않습니까?

저딴 기삿글 읽어볼 가치도 없습니다.

우리들이 바라는건 오직하나 자유입니다.

선생님들 독재에의해 이리휘둘리고

사회의 독재에의해 저리 휘둘리는

그런 한낮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가 아닙니다,

저만해도 그렇습니다.

심각한 우울증에 빠져있는상태입니다.

스트래스 해소도가 매우낮다고합니다.

초등학교때는 자유로웠기때문에 오히려 공부를 더 잘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내신이 뭔가요,

뭔데 이렇게 사람을 죽게만드나요.

우울증 스트레스로 인해 하루하루가 가시방석인 저에겐 그저 공부하는 기계일뿐입니다.

어떤분말에의하면 90년생 아이들이 다른생년아이들보다 삐뚤어졌답니다.

웃기시네요.

당신들은안그렇습니까

지금의 당신을돌아보세요

자식교육이랍시고 머리채잡고 발로차며

학원에 절어 힘들어하는 아이의 모습은 생각도안하며

그저 시험성적에만 연연하는 그런 아이들보다 못한 어른이 아닌지.

교육부는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아이들의 생각은 눈꼽만큼도 생각안한채

월급만 받으면 다인가봅니다.

이렇게힘든데.

솔직히 서울대가 이번 내신 1. 2 등급만점 줬다는사실

너무 기뻤습니다.

솔직히 다른학교들도 수능점수 효과를안준다는 사실이 기뻤습니다.

저희학교학생들도 좋아하는 학생이 과반수이상이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 날벼락입니까.

내신반영안한학교, 내신1. 2등급 만점 준학교 는 불이익을 준다는 정책이나왔습니다.

우린 희망의 빛을 잃었습니다.

정부라는 사람들은 학생들의 의견은 존중하지않고

어른들의 의견만 귀담아듣는 썩어빠진 정치입니다.

어른들이 무서우신가요?

우린 껌인가요?

학교에서 뜀틀못뛰었다고 부모님욕들으며 씨바씨바욕까지듣는 더러운기분을아시나요.

뜀틀뛰다가 손가락 뼈가 부러졌다고 머리채 잡히고 발로엉덩이가차여 멍들어서 자리에 잘앉지도 못하는 이더러운기분을 아시나요.

지금은 6070 세대가아닙니다.

세대는변합니다.

그에맞게 학교의 체벌도 변하여야됩니다.

학급 선배 또래가 때리는것만이 폭력이아닙니다.

선생들의 지나친 폭력도 학교폭력입니다.

아닙니까?

휴대폰을 뺏는것도 체벌장면 찍을까봐 겁나서가아닙니까?

안그렇습니까? 초등학교때도 휴대폰있어도 공부만잘됬습니다.

전혀 딴짓안하고 잘했습니다

저희들은 사춘기입니다.

하지말라는건 더하고싶어지는 욕망에가득찬 시기이죠

휴대폰을 뺏으면 뺏을수록 더욱더 뺏기고싶지않은 마음이생기는 그런 나이입니다.

우리는 절때로 껌이아닙니다.

씹다버리지마십시오

아니아예 씹지를마십시오.

학생들은 당신들의 놀잇감대상이아닙니다.

그냥 우리의 의견에 귀기울이고 의견을 적극반영해주는 그런사회가되기를바랍니다.

 

-수정

아 그렇다고 모든선생님들이 그렇지는않습니다 물론 좋은선생님도계시지요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선생님같이.

엄할땐엄하고 친구같을땐정말잘해주는.

하지만 중학교들어오니.... 일단 저희학교에는 기분나쁘면 나쁜데로 학생한테 화풀히하는선생님들이 대부분이니.

우리도 생각하고 행동하지만 가끔씩 말이헛나올때도 있지요

물론 대부분의학생들이 먼저 깨닫고 사과를먼저하지만

그말하나로 꼬투리잡고 꼬집지마세요

선생님들도 저희한테 말실수하는거많으니깐요

그냥 그런건 대부분먼저사과하잖아요

그냥애교로 봐주시면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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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글들에서 퍼온댓글 들입니다.

 

 

 

학생을 학생으로 대하는 스승들이 없다

 

 

우리나라만큼 교사가 대우받고 사회적으로 권위있고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나라도 드뭅니다. 인권 얘긴 공감할 수 없네요. 교사와 스승은 분명히 다릅니다. 그걸 판단하는 건 학생들입니다. "난 너희들의 스승"이라고 하며 권위를 주장하기 전에 자신이 지도자로서의 자질이 충분한지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학생들이 버릇없고 철없고 반항적인 건 당연한 겁니다. 그걸 바로잡아주는 것이 스승인데 그 역할이 제대로 되어서 우리나라 교권이 이 모양인가요?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천하의 개망나니같은 학생이 아닌 이상 언젠가 스승의 진심을 깨닫는 법입니다. 스승이 되고 싶다면 멀리 보시고 깊게 보십시오. 학생 앞에선 인권도 포기할 자신이 있는 이가 진정한 스승입니다

 

 

 

글쎄요, 적어도 제가 다닌 초-중-고에서, 개념있는 선생은, '극히 소수' 였습니다. 한 학교에 다섯명이나 될까요

 

 

 

선생이라면 선생답게 행동해야하는것아닙니까? 몇몇몰상식한선생이란작자들이 권위를이용해서 학생들에게 하지말아야할말조차 구분못하고 막합니다 한학생한테 소풍에서 욕을하더군요 부모욕을 그학생옆에있던친구가 선생님이뭔데 애네부모님을욕하냐고하니 퇴학시켜줄까하며 협박하는게 선생으로서 정당한 행동입니까?..선생이라면 선생답게 모범을보이고언행을 조절할줄알아야지 존중을하고 선생대접을하지 학교란 작은사회라죠? 그렇다면 그작은사회에서 교육할선생이란작자가 언행을 조절못하고 권위를이용하는데 그런선생한테 뭘배우겠습니까? 그저 권위를이용하고 무개념적인언행을 배우라이건가요...?존중받길원하기전에 우선선생자신부터 학생들에게 존중받을수있는 인격체가돼야 이런문제가없어지지않을까요?

 

어른들도 청소년들을 나이어린아이들로만알고 항상 우리의 생각과 주장을 너무 무시하는경향이있습니다. 마치 어린 유치원동생이 하는 유치한말을 듣는것처럼 항상 생각없이말하는것같고 이해해주려고노력하지를않습니다. 그것에대해 반박이나오면 폭력으로 승화하려는 경향도있지만요. 다그렇다는건아닙니다. 하지만 학생들도 자유를 바라는것도 이해가되질않습니다.이것도 다그렇다는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학생들은 무서운선생님아니면 말수없고 숙제조금 안해도 뭐라고안하느 선생님앞에서는 완전 어른입니다. 조금의말실수 그냥 넘길수있는말실수를 놓치지않고 공격합니다. 제가 우리아빠랑 밤에 슈퍼에갔습니다. 거기에 고등학생 들이 몇명 나오더니 우리아빠를 쳐다보면서 뭔가 나이먹은 놈이라는듯한 표정으로 지들끼리 속닥꺼리고 웃더군요. 이래도 청소년들 자유를원합니까? 저는 저의진심을 담아 어른들의 교육방식이나 또 청소년들의 사고방식을 이해할수없습니다. 서로 조금만더 노력하고이해하면 달라질것을 왜편을 가르고 싸우려고하는지모르겠어요. 저도 어엿한 청소년이지만요. 누구의편도 나누지않고 자기자신만 성공하는게 더 빠른길이라고생각하네요

 

 

 

 

 

귀찮으시더라도 다읽고 댓글달아주세요 읽지도않았으면서 아무렇게나 댓글다시지마시구요

추천수586
반대수1
베플최이자|2007.11.03 11:39
죽어라 힘든 10대인건 아는데.. 20대되면 사회에 맞서야하고 30대되면 가정을꾸려야하고 40대가되고 50대가 되면 가정을위해 가족을 위해 니 한몸 불싸질러야하는데..; 그때는 자살하겠네-_-? 지금이 행복하다고 추억할 그 날이 니들에게도 온다..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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