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언제나 지쳐있던 하루가 또 지났습니다.
술로서 잊으려고 담배로서 날려버리려고 애를 쓰건만...
세상일은 그다지 저에게 편안함을 안겨주지 않습니다.
하늘도 저를 용서할 수없는 것이기에 저는 이렇게 하루 하루 힘든 생활을 버팁니다.
마음의 짐을 가지고 가슴속의 상처를 가지고 죽을만큼의 하루를 보냅니다.
모든 사람들은 내일이 있기에 오늘을 살지만 전 또 다가올 내일에 대해
더 두렵기만 합니다. 삶의 낙을 찾아야 하건만 제가 지은 그 사람에 죄값이
너무 크기에 저는 그 사실을 부인하지도 않습니다.
사랑하는 그 사람.... 그런 제 마음을 알아줬으련만..
이제 그 사람 저를 잊었나봅니다. 정말 눈물로서 당신을 그리워하며
가슴 찢어지는 하루가 오늘도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