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다보면 무언가를 잃어버릴 때가 있다."
첫사랑, 
그 아련한 기억속으로 민우는 빠져있다.
미미가 현실인지 아님 잊혀진 과거인지 알지못한다.
순수하게 사랑했던 미미와 민우.
그리고, 물질적인 현실속에 사는 민우.
이 둘 사이에서 민우는 자신의 존재를 잃어간다.
8월 20일 서로 사랑한 날이지만,
또한 헤어진 날이기도 한 그 장소, 그 시간으로 민우는 여행을 한다.
계속에서 어둠으로 표현되는 민우와 은아의 집은 마치 꿈속을 의미하는듯했다.
그리고 밝아진 방의 모습과 사랑한 기억을 찾을 수 없는 은아의 모습에서......
민우는 알아간다.
자신의 옛사랑에 대한 추억을..그리고..잊고 싶었던 기억들을..
-삶을 살아가다보면,
자신이 가장 소중했던 기억들을 잊혀져가고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들이 뇌리에 박혀 있는 경우가 있다.
아련한 기억이지만, 한순간을 기억하는 소중한추억이 있는 내가 되기를...
(어려운 영화였지만, 결코 부족함이 없는 영화였다. 강동원의 연기가 날로 발전함과 동시에 앞으로는 좀더 대중적인 영화로 관객에게 쉽게 다가올 수 있는 동원님이 되기를.....한명의 관객으로써 [)
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