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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비자금 의혹 관련 언론사 만평 BEST5

이장연 |2007.11.06 18:51
조회 45 |추천 0
삼성 비자금 의혹 관련 언론사 만평 BEST5

삼성 비자금 의혹에 잠잠하던 언론이 기사회생했다.
'삼성공화국'이라 불리며 무소불위 권력을 휘두르고, 검은 돈을 가지고 검찰, 국세청, 언론 등에 로비를 일삼은 것으로 의혹 받고 있는 삼성에 대한 전직간부의 2차 양심선언 이후 봇물 터지듯이 터지고 있다. 사람들에게 신뢰를 잃어버린 지 오래인 언론(사)이, 지금까지 제 소임을 다하지 못한 것에 대한 반성을 하면서 그러는지는 알 수 없지만 말이다.

하여튼 오만불손한 삼성의 비리와 부정부패로 주가가 얼마 떨어져서 국가경제가 위태하다는 둥, 휴대폰과 반도체 생산, 기업경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둥의 엉뚱한 소리나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특히 경제지들 조심해라!
그런 헛소리 할 시간 있으면 '회장 지시사항'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살펴나 봐라. 삼성에 굽실거리며 빌빌대지 말고 기사나 제대로 써라!(시사저널 11월 6일자 '김용철의 'X파일', 계란일까, 바위일까'를 보시라. 삼성에 빌붙은 언론들이 어떤 뉘앙스의 기사를 써대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삼성의 작은 조직이라는 검찰과 삼성돈 먹은 놈들도 마찬가지다.
빠져나갈 궁리하지 말고. 자수해서 광명찾아라!

p.s. 아참 김용철 변호사가 찾아갔다가 문전박대 당했다는 시민단체, 삼성을 비판하면서도 회의록을 보냈다는 시민단체가 대체 어딘지 조내 궁금하다.

* 관련 기사 :
- "신정아에 미친듯 달려들던 언론, 하나같이 입 닫아"
- 정의구현 사제단과 재벌 공화국, 언론
- "삼성 대응자세 실망스럽다"
- 김용철 변호사가 공개한 삼성의 '회장 지시사항'
- 지난 1주일간 삼성 비자금 기사 비중 분석
- "검찰 최고위 간부들 삼성 떡값 받았다"

▲ 신문별 기사 면적 비중. (10월29일부터 11월6일 조간까지) / 그림 출처 : 미디어오늘



p.s. 촌철살인이라 했던가? 삼성 비자금 의혹과 관련된 언론사별 만평 중 베스트 5를 뽑아봤다. 기준은 내 맘대로...^-^

Best 1. 미디어오늘 / 전면광고 / 2007년 11월 5일자

삼성을 대표하는 휴대폰 광고를 패러디했다.


Best 2. 경향신문 / 로비지시파문 / 2007년 11월 5일자

이번에도 휠체어 탈 생각인가 봅니다. ㅋ


Best 3. 한겨레 / 침묵의 카르텔 / 2007년 10월 31일

삼성의 관리아래 숨죽인 사회


Best 4. 국민일보 / 이런 수사 볼지도.../2007년 11월 6일자

검찰과 법, 그것들은 다 힘과 돈을 가진 자들을 위한 것이다.


Best 5. 한국일보 / 강 건너 불보듯 / 2007년 11월 6일자

강 건너 불보듯 하는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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