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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장은서 |2007.11.12 00:19
조회 63 |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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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Herb, 2007)

감독 허인무

 

 

 

엄만 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왜 맨날 기운이 팔팔 넘치는 줄 알아?
상은이 신발때문이다
현관문 열고 집으로 들어올때 얌전하게 기다리고 있는 상은이 신발옆에다가 엄마 신발을 나란히 벗어놓을때 얼마나 기쁘고 기운나는 줄 알아?

 

난 단백질 많은 흰자가 좋은데
상은이는 고소한 노른자가 더 좋데요
난 화려한 장미가 좋은데
상은이는 풀밖에 없는 향기나는 허브가 좋대요
상은이는 나이 먹기 싫어해서 아직 7살인데
난 너무 빨리 나이를 먹어서 한달후면 다 멈춰버린데요

 

'how'는 세련되지만 'what'이 낡았고, 'why'에는 답하지 못하는 영화

누가 대답해 주실수 있나요?

 

추천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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