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윙》(The West Wing)은 미국 NBC에서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오피스, 보좌관들의 사무실이
위치한 백악관의 웨스트 윙이 배경이며,
가상의 민주당 대통령 바틀렛(마틴쉰 분)의 집권기를 다루고 있다.
2000년~2003년까지 4년 연속 '에미상 최우수 TV 드라마
시리즈상'을 수상했고 주연급 배우들이 차례로 '에미상 TV부문
주연상 및 조연상'을 연이어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대한민국의 노무현 대통령이 즐겨보았다는 것으로 유명하다.
출처-CNTV
지금 미국에는 두 개의 정부가 존재한다.
현실의 부시 공화당 행정부와 TV 정치 드라마
의 바틀렛 민주당 행정부가 그들이다.
두 개의 정부는 엄청난 대립각을 지닌 채 서로를 비추는
거울 역할을 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즐겨 본다고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던 드라마이기도 하며,미국인들의 속을
시원하게 뚫어준 이 놀라운 정치 드라마의 매력을 탐색한다.
세계무역센터가 화염에 휩싸였다. 아메리칸 항공 11편,
그리고 유나이티드 항공 175편이 차례로 건물 외벽에 충돌했다.
110층 높이의 쌍둥이 빌딩은 얼마 못 가 맥없이 허물어져
내리기 시작했다. 수천 명이 순식간에 목숨을 잃었다.
2001년 9월 11일 오전 8시 45분 세계 최강대국 미국은
자신들의 심장부를 노린 테러리스트들의 기습 공격에
급소를 얻어맞은 채 휘청거리고 있었다.
그때,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 있었다.
사건이 일어나자 백악관 경호실은 즉시 백악관 전체를
폐쇄해 버렸다. 대통령과 영부인을 말할 것도 없고
백악관 직원들과 백악관을 견학왔던 고등학생들마저도
꼼짝없이 백악관에 갇혀버렸다. 초비상이었다.
불안해진 고등학생들은 백악관 직원들에게 질문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테러에 관한 얘기가 오갔다.
마침 대통령과 영부인도 그 자리에 있었다.
모두의 시선이 대통령 부부에게 쏠렸다.
그때, 영부인이 입을 열었다.
“아브라함의 두 아들인 이삭과 이스마엘은 함께 아버지를 묻었지요.
훗날 아브라함의 적자 이삭은 기독교의 시조가 되고,
서자 이스마엘은 이슬람교의 시조가 됐답니다.
하지만 그때 이삭과 이스마엘이 함께
아버지 아브라함을 묻었다는 건 결국 신 앞에서
기독교인과 이슬람인은 하나라는 얘기랍니다.”
미국의 거울
2001년 9월 11일 세계무역센터가 폐허로 변했을 때
부시 미국 대통령은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 탑승해 있었다.
그는 테러 당일 경호원 부대들에 둘러싸인 채 ‘에어포스 원’을
타고 플로리다에서 루이지애나, 네브라스카를 거쳐
워싱턴까지 미국 상공을 떠다녀야 했다.
당연히 부시 대통령 주변에는 해맑은 고등학생 따위는 없었다.
부시 대통령은 아브라함의 두 아들 이삭과 이스마엘에 빗대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궁극적인 화해를 기원하지도 않았다.
대신 그는 9.11 테러가 있은 지 나흘 뒤 세계무역센터의 잿더미 위에
서서 비장한 어조로 ‘성전’을 선언했다. 테러와의 전쟁이 시작됐다.
세계는 상처 입은 독수리의 사냥터로 변해버렸다.
1999년 첫 전파를 탄 미국 NBC TV 가상 정치 드라마
의 바틀렛 민주당 행정부와 2000년 개표 논란 끝에
정권을 차지한 부시 공화당 행정부는 지난 5년 동안
줄곧 서로를 비추는 거울과도 같았다. 무엇보다 민주당과
공화당이라는 이념의 차이에서 기인한 것이었다.
또한 제작진은 작가 애론 소킨과
대통령 바틀렛 역의 마틴 신 등 대다수 제작진들이
민주당 지지자들이었다. 시작부터 에는
민주당에 대한 확고한 정치적 믿음이 깔려 있었다.
때문에 드라마 속 가상의 바틀렛 행정부와 현실의 부시 행정부는
시간이 지날수록 미국을 둘러싼 수많은 민감한 이슈에서
이념을 넘어서 사사건건 상반된 견해차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세금, 동성애, 인종 문제, 교육,
국제 문제 등에서의 대립은 엄청났다.
현실의 민주당과 공화당 사이의 견해차와 다르지 않았다.
9.11 테러는 그 절정이었다.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의 테러 공격에 대한 드라마 속
바틀렛 행정부와 부시 행정부의 상반된 대응은
가상과 현실 속 두 정부의 엄청난 대립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줬다.
TV 드라마 속 바틀렛 행정부는 테러 직후 평화와 화해를 외쳤다.
2001년 9.11 테러 직후 방송이 시작됐던 세 번째 시즌의
첫번째 에피소드 ‘이삭과 이스마엘’은 바틀렛 행정부의 정체성이
드러난 순간이었다. 그러나 현실의 부시 행정부는 복수를 다짐했다.
역설적이게도 바로 그 순간 가상 정치 드라마 이
주는 대안의 쾌감은 극에 달했다. 평화와 반전을 외치던
사람들은 을 보며 대리 만족을 얻었다.
복수와 응징을 느끼던 사람들은 부시 행정부의 정책을
옹호하면서 바틀렛 행정부를 비난했다.
2001년 겨울 의 주연 배우이자 바틀렛 대통령 역을
맡은 마틴 신이 뉴욕의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반전 시위를
주도하던 순간, 가상의 바틀렛 민주당 행정부는 스크린 밖으로
걸어 나와 부시 행정부와 맞대결을 벌이기 시작했다.
드라마 은 현실과 조우하기에 이르렀다.
정치적 드라마
백악관은 ‘웨스트 윙’과 ‘이스트 윙’으로 나뉜다.
백악관은 건물 면적으로만 보면 청와대보다 훨씬 작다.
대신 중앙 홀과 양 옆의 분관들이 복도를 통해 연결돼 있다.
‘이스트 윙’에는 대통령 부부의 관저와 각종 행사장,
그리고 퍼스트 레이디의 집무실 등이 자리해 있다.
‘웨스트 윙’에는 타원형으로 생겼다고 해서
‘오벌 오피스(Oval Office)’라고 불리는 대통령 집무실과
그 맞은편에 자리한 대통령 비서실장실,
그리고 주요 백악관 참모진들의 사무실, 기자 회견장,
대회의실이 밀집돼 있다. ‘웨스트 윙’에는
미국의 수뇌부가 모두 모여있다.
따라서 ‘웨스트 윙’은 미국 국가 권력의 심장부를 상징한다.
1999년 9월 22일 드라마 의 첫 시즌
첫 번째 에피소드가 처음 방송됐을 때까지만 해도,
분명 작가 애론 소킨과 제작진 의도는 미 권력 심장부
‘웨스트 윙’의 인물 군상들을 현미경처럼 관찰하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작가 애론 소킨은 "CNN 뉴스에
나오는 사람들의 생생한 뒷얘기를 하고 싶었다"는 제작 의도를
공공연하게 밝히기도 했다. 과연 그랬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이자 정열적인 정치인 제드 바틀렛 대통령과
헌신적인 백악관 스탭들은 현실의 백악관 보좌관들 못지않게
사실적으로 창조됐다. 드라마 속 가상의 민주당 행정부
수뇌 바틀렛 대통령과 비서실장 리오 맥게리, 비서실 차장
조시 라이먼, 대변인 CJ, 공보 수석 샘 시본 등의 인물들은
국가 권력과 개인 권리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한다. 그들은
명석한 두뇌와 경험을 지니고 '웨스트 윙'을 지배한다. 때문에
드라마를 보는 순간 현실을 보고 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드라마 이 이념이나 민감한 이슈에 대한
정치적 입장을 드러낼 의도는 애초에는 전혀 없었다.
일례로 명배우 마틴 신이 맡은 바틀렛 대통령은
4개 에피소드에 한 번꼴로만 잠깐씩 얼굴을 비칠 계획이었다.
단지 존재감만 보여 주면 충분했다. 게다가 처음에는
바틀렛 대통령을 맡은 배우가 마틴 신도 아니었다.
제작진은 좀 더 지명도가 낮은 배우를 캐스팅했었지만,
촬영 개시 일주일 전 마틴 신으로 전격 교체했다.
대신 참모진들이 이야기의 중심에 있었다.
제작진은 완벽한 듯 보이지만 모두 인간적인 약점과 매력을
함께 지니고 있는 프로페셔널 정치인들의 일상을 쫓을 셈이었다.
1999년 방영됐던 첫 번째 시즌까지는 그랬다.
하지만 2000년 뜻밖에도 부시 공화당 행정부가 ‘웨스트 윙’을
차지하자 모든 것이 달라져 버렸다.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민주당 행정부가 운영하는 미국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은 현실의 공화당 행정부를 비추는
거울이 될 운명이었다. 부시 대통령이 당선됐던 2000년 11월 무렵은
드라마 역시 두 번째 시즌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시기였다. 2000년 11월 15일 방송됐던
일곱 번째 에피소드 ‘포틀랜드 방문’은 마침 공화당에 의한
민주당 행정부의 좌절을 그렸다. 동성 결혼을 불법화하는
공화당의 입법을 저지하려 했던 바틀렛 행정부의 시도는
실패로 돌아간다. 개표 논란으로 부시 대통령의 당선이
확정된 이후에도 미국 내 여론이 50 대 50으로 갈라져 있던 시기에
방송된 이 에피소드는 즉각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정권을 강탈당했다고 느꼈던 민주당 지지자들은 동병상련을
느꼈고 일주일에 한 번씩 자신들이 바라는 민주당이 운영하는
미국을 가상 체험했다. 공화당 지지자들은 마침내
을 적대시 하기 시작했다.
그 때부터 정치 드라마 은 정치적 드라마가 됐다.
미국의 맨 얼굴
백악관 비서실 차장 조시 라이먼과 그의 개인 비서 다나는
잉꼬 부부처럼 손발이 척척 맞는 사이다.
어느 날 뾰로통한 표정으로 다나가 조시에게 다가와 말한다.
“지난해 정부가 세금을 더 걷었다면서요? 세금을 돌려주세요.”
조시가 말한다.
“그럴 순 없어. 우린 민주당이야.
그 돈을 더 가치 있는 일에 사용할 거야.
정부한테는 그럴 권한이 있으니까.
싫으면 공화당을 찍지 그랬어?”
얼마 뒤 조시의 심부름을 다녀온 다나가 이렇게 한방 먹인다.
“잔돈은 제가 갖겠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당신은 이 돈을 잘 쓸 수가 없을 것 같거든요.
제가 관리해서 좀 더 가치 있는 일에 대신 써 드릴게요.”
보다 큰 정부의 능력과 개인의 평등한 지위를 주장하는 민주당과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강조하는 공화당의 진지한 이념 갈등은
종종 드라마에서 이렇게 애교 섞인 대화를 통해 묘사되곤 한다.
은 거기서 조금씩 더 나아간다.
1999년 처음 방송된 이후 은 시간이 지날수록
미국 사회의 민감한 이슈를 정면으로 다루는 경우가 잦아졌다.
바틀렛 행정부는 점차 인종, 동성애, 국제 관계, 경제 문제,
종교, 환경, 여성 문제, 총기 소유, 마약 등에 관해
솔직한 견해를 피력했다. 그와 함께 은
오늘날의 미국이 무엇 때문에 갈등하고
분열되고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기 시작했다.
인종 갈등이 대표적인 경우다.
인종 문제에 있어서 은 거의 순교자적이기까지 하다.
바틀렛 대통령의 막내딸 조이는 대통령의 개인 비서이자 흑인인
찰리와 데이트를 즐긴다. 지금도 미국 텍사스에서는
흑인 청년이 백인 처녀와 공공연하게 데이트하는 걸 금기시한다.
그러나 바틀렛 대통령과 참모진은 조이와 찰리의 연애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결국 그 때문에 1999년 첫 번째 시즌에서는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암살 기도로 인해 대통령이 부상당하고
주요 참모진이 중상을 입는다. 또 2004년 현재 미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최신 시리즈인 다섯 번째 시즌에서는
조이가 납치당하는 바람에 대통령이 헌법에 따라 한시적으로
권력을 이양하기까지 한다. 인종 문제만큼 가상 정부
바틀렛 행정부를 괴롭히는 이슈는 없다.
오늘날의 미국이 가장 골치 아파하는 이슈가 인종 갈등인 탓이다.
의 또 다른 이슈는 동성애다.
백악관 공보 차관 샘 시본은 동성애 문제에 있어서
유달리 적극적이다. 군대에서 동성애자를 받아들이는 문제를
놓고 군 수뇌부들과 하루 종일 토론을 벌인다. 동성애는 미국에서
지금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다. 다소 보수적인 공화당과 달리
민주당은 동성 결혼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인정하는 분위기다.
그건 할리우드와 민주당이 밀월 관계에 있는 여러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 과정에서 할리우드와 정치적 공생 관계에 있는
민주당의 치부가 드러나기도 한다. 하지만 동성 결혼,
동성애자의 군 입대는 다섯 번째 시즌이 방송될 때까지
전혀 진척이 없다. 마약 문제에 있어서 바틀렛 행정부는
마치 금욕주의자들인 것처럼 행동하는 부시 행정부와 달리
스스로 문제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비서실장 리오 맥게리는
알코올과 마약 중독 치료를 받은 전력이 있다.
그는 다섯 번째 시즌까지 내내 이 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
에는 후세인도 등장한다.
단지 이름이 다를 뿐이다.
제3세계의 권력자 사리프는 바틀렛 대통령과 민주당 행정부의
골칫거리다. 그는 테러리스트 자금책으로 알려져 있으며,
막강한 권력을 틀어쥐고 있다. 후세인이 테러 배후라면서
이라크를 공습한 부시 행정부처럼 바틀렛 행정부도
사리프 암살 문제를 놓고 격론을 벌인다.
결국 바틀렛은 사리프를 암살한다. 바틀렛과 비서실장 리오는
사리프 암살로 인한 국제적 비난을 감수해야 한다.
힐러리 클린턴은 퍼스트 레이디로서의 지난날을 돌아본 회고록
에서 이렇게 말했다. “(퍼스트 레이디로서
전세계를 순방하면서) 미국이 나머지 세계에 중요한 존재라는 것은
일찍부터 알고 있었지만, 나머지 세계도 미국에 중요한 존재라는
것을 배웠다.” 그러나 점차 미국 사회는 나머지 세계가 미국에
중요한 존재라는 사실을 잊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과 부시 행정부 모두 어쩔 수 없는 선택에
직면하기 시작한다. 바틀렛이 사리프를 암살하고
부시가 이라크를 공습한 것은 이념의 차이와 상관 없이
미국인으로서 어쩔 수 없는 가장 미국인다운 선택이다.
이런 묘사들은 미국이 경험하고 있는 균열의 단층이
어디에 있는지도 고스란히 보여준다. 을 보면
오늘날 미국이 무엇과 투쟁하고 있는지가 보인다.
바틀렛의 임기 동안 미국에서는 끊임없이 백인 우월주의자와
종교 단체들의 테러가 이어진다. 굳이 이슬람권을
손가락질하지 않아도 미국은 총기와 종교, 인종 문제로
충분히 위험한 지뢰밭과 같다.
이처럼 에는 미국의 맨 얼굴이 문득문득 노출된다.
인간적인 권력
부시 행정부의 재무장관으로 발탁됐지만 결국 쫓겨나다시피
사임한 폴 오닐은 얼마 전 ‘충성의 대가’라는 회고록에서
“부시 행정부의 ‘웨스트 윙’ 참모진들은 부시의 충성 부대나
다름 없다. 부시는 인의 장막에 가려진 채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난을 퍼부었다. ‘웨스트 윙’은 미국 권력의 중심이다.
그 ‘웨스트 윙’의 중심에는 대통령이 있다. 백악관의 모든 것은
대통령을 위해 존재하고 움직이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부시 행정부에 대한 폴 오닐의 묘사는
오히려 설득력 있어 보인다. 의 바틀렛 행정부 역시
크게 다르지는 않다. 백악관의 참모진들은 하나같이
동분서주하면서 대통령의 정책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애쓴다.
그러나 드라마 은 이상적인 데가 있다.
바틀렛 대통령은 열정적이고 다소 공격적이지만 동시에
대단한 포용력을 지닌 정치인이자 가부장적인 인물로 그려진다.
때때로 백악관 참모들은 바틀렛의 아들,딸들처럼 보이기도 한다.
때문에 다섯 번째 시즌을 이어오는 동안 불거졌던
수많은 미국적 문제들은 종종 바틀렛 대통령의 가부장적 권위로
해결되기도 했다. 충성 부대에 가려진 채 병정 놀이를 하고 있다는
부시 대통령과 비교하면 너무나도 이상적인 구조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의 진정한 매력은 백악관이라는 권력체가
스스로 불안하다는 사실을 얼마간 인정한다는 데 있다.
대통령도, 비서실장도, 웨스트 윙의 어느 누구도 완벽하지 않다.
그러나 그들은 서로의 결점을 보완해 가면서 권력을 유지해 나간다.
드라마 이 보여 주는 권력의 속성은
차라리 인간적이기까지 하다. 계속되는 지지율 하락으로
고민하던 바틀렛은 이스트 윙의 침실에서 지친 표정으로 입을 연다.
“매일 아침 자신만만하게 침대에서 눈을 뜨지만,
저녁이 되면 늘 패배감에 휩싸이곤 하지.
백악관에서 단 하루라도 편하게 잠이 들어본 기억이 없는 것 같네.
그게 대통령이란 거겠지.”
의 참된 매력은 여기에 있다.
출처-Film2.O
내맘대로 평점 : ★★★★★★★★★☆ 9 / 10
내맘대로 감상포인트 및 사족:
1. 세계의 정치의 움직임을 알고 싶다면
미국의 정치움직임을 알면 된다.. 고로 이걸 보면 됨
2. 권모술수로 점철된 정치판이 아닌 현실적인
그러나 이상적인 정치가들을 보고싶다면 보자.
3. 시즌7의 대선 토론 장면은
미국에서 실제로 생방송으로 방영되었다..
그것도 시간차이를 고려해 동부와 서부 방영시간에 맞추어 2번.
4. 중간에 조금 늘어지는 느낌이 드는 부분이 있어서 ★-1점
5. 주연및 조연들의 연기가 매우 훌륭
6. 다보고나면 왠지 현실의 정치상황이
더 암울하게 느껴지는 단점이..
출처-http://zeprid.egloos.com/3658334/
-본방송국-
-쟝르-
-방송기간-
시즌 1: 1999.09.22 - 2000.05.17
시즌 2: 2000.10.04 - 2001.05.16
시즌 3: 2001.10.10 - 2002.05.22
시즌 4: 2002.09.25 - 2003.05.14
시즌 5: 2003.09.24 - 2004.05.19
시즌 6: 2004.10.20 - 2005.04.06
시즌 7: 2005.09.25 - 2006.05.14
-출연-
스톡커드 채닝 (Stockard Channing)
- 아비게일 바틀렛
듈레 힐 (Dule Hill) [Dulé Hill]
- 찰리 영
앨리슨 재니 (Allison Janney)
- C.J. 크렉
모이라 켈리 (Moira Kelly)
- 맨디 햄튼
롭 로우 (Rob Lowe)
- 샘 시본
조슈아 맬리나 (Joshua Malina)
- 윌 베일리
쟈넬 몰로니 (Janel Moloney)
- 도나 모스
리차드 쉬프 (Richard Schiff)
- 토비 지글러
마틴 쉰 (Martin Sheen)
- 대통령 조시아 바틀렛
존 스펜서 (John Spencer)
- 레오 맥개리
브래들리 휘트포드 (Bradley Whitford)
- 조쉬 라이맨
-공중 위생국장 커트니 그리피스
존 래러퀘트 (John Larroquette)
- 리오넬 트리베이
에밀리 프록터 (Emily Procter)
- 에인슬리 헤이스
캐스린 주스텐 (Kathryn Joosten)
- Mrs. 랜딩햄
테이 딕스 (Taye Diggs)
- 웨슬리
티모시 버스필드 (Timothy Busfield)
- 대니 콘캐넌
매튜 페리 (Matthew Perry)
- 조 퀸
릴리 톰린 (Lily Tomlin)
- 데보라 피더러
제임스 브롤린 (James Brolin)
- 리치
팀 매더슨 (Tim Matheson)
- 부통령 존
에릭 발포어 (Eric Balfour)
- Frat Boy #3
알랜 데일 (Alan Dale)
- 밋치 브라이스
알란 알다 (Alan Alda)
- 아놀드 비닉
지미 스미츠 (Jimmy Smits)
- 매튜 산토스
말리 매틀린 (Marlee Matlin)
- 조이 루카스
테리 폴로 (Teri Polo)
- 헬렌 산토스
엘리자베스 모스 (Elisabeth Moss)
- 조이 바틀렛
게리 콜 (Gary Cole)
존 아모스 (John Amos)
크리스틴 체노웨스 (Kristin Chenowet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