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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맥(經脈)으로 따져보는 부위별 여드름 진단 (4)

이희란 |2007.11.12 15:12
조회 77 |추천 1

수태양소장경(手太陽小腸經)과 수소양삼초경(手少陽三焦經)은

양측 볼의 바깥쪽과 이마 양 옆, 관자놀이 부위의 여드름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경맥이 흐르는 길에 여드름이 났다는 의미로서의 접근이 아니라

목과 어깨가 심하게 뭉치면서 기의 흐름에 문제가 생겨

얼굴에 여드름이 오르는 것이라 해석할 수 있는데요. 

 

이 경우 수태양소장경(手太陽小腸經)의 경혈과 수소양삼초경(手少陽三焦經)의 경혈에 침과 부항, 약침 등의 시술을 통해 여드름이 악화되는 원인을 해결하면 해당부위의 여드름이 호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태양소장경(手太陽小腸經)의 경우

심장(心腸)과 표리관계를 맺고 있으며 영양분을 흡수하는 가장 중요한 장기인 소장의 기능을 밖으로 표현해주는 경로라고 해석이 가능한데요. 

실제로 수시로 어깨가 결리고 관자놀이에 여드름이 잘 악화되는 환자들 중에 소화기능에 문제를 같이 호소하시는 것을 종종 확인하게 됩니다. 

 

더군다나 심장의 열이 자꾸 위로 올라서 이마와 관자놀이 부위에 여드름이 잘 오르는 분들에게는 이 소장경의 경혈을 자극해서 어깨를 수시로 풀어주는 것이 치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

 


수소양삼초경(手少陽三焦經) 역시

심포(心包)와 표리관계를 맺고 있으며 삼초(三焦)라는 한의학만의 독특한 기능계는 수액대사와 열의 흐름, 정신적인 영향을 함께 풀어내는 효과를 가지므로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열이 잘 오르는 분들이 여드름을 호소할 때 어깨에 있는 삼초경의 혈자리를 만져보고 그 곳이 심하게 뭉쳐있는 경우 꼭 침, 부항, 약침치료를 해줘야 그 호전도가 빨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화접몽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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