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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카이트 - 시월희(時月熙)

이동수 |2007.11.12 22:32
조회 66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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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카이트(1집) - 시월희(時月熙) (Restyling Ver)

 

 

끊길 듯한 바람 소리에 흔들리는 당신의 얼굴
조금은 치켜 올린 눈동자 이별을 예감했죠

달빛에 비친 서글픈 표정에 마지막 순간임을 알았죠
가는 그대 보고만 있네요

멀어지는 당신의 모습에 끝인가요 떨리는 한 마디
찢어질 듯한 아픔에도 결국 난 무엇도 할 수 없네요


혼신의 힘을 다 하여도 이룰 수 없는 인연의 끝
틀어져 버린 잘못된 운명 약속됐던 헤어짐

달빛에 비친 서글픈 표정에 마지막 순간임을 알았죠
가는 그대 보고만 있네요

전설속의 꿈같은 일들은 우리에게 있는 얘긴가요
마지막까지 체념할 수 없는 당신과의 기억


멀어지는, 사라지는 당신의 모습에
끝인가요 떨리는 한 마디
끝날 거라면 알고 있죠 결국 난 무엇도

끝인가요 또 다른 계절에
그대 모습 떠올릴 수 있을까요
얼마나 많은 날을 슬픔 속에 그댈 찾을까요

'가내수공업 락밴드' Band the KITE의 첫번째 정규앨범,

'Who M I' 드디어 발매!!!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까지 자신들만의 힘으로 해내는 가내수공업 실력파 락밴드 KITE가 이곳에 상륙했다. 전체적인 곡들의 구성은 락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첫번째 트랙 Rush 2 the top과 'The boxer on last round'는 L'arc~en~ciel이나 Zard와 비슷한 특유의 드라이브한 팝락 느낌을 선보이고 있으며, '넘어진 의자'와 '아이' 등의 곡에서는 무게감 있는 락적인 사운드가 빛을 발한다. 하지만 KITE의 음반을 락 이라는 하나의 장르로 해석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다. 골수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타이틀곡 '시월희'는 새롭게 리 스타일링 되어 감미로우면서 동양적인 느낌을 한층 더 살려주었다. 특히 보컬 연한준의 고음부 창법은 음악을 들으며 소름이 돋는 경험을 체험하게 한다. 'Cameo'와 'Prestige' 등의 트랙에서는 락적인 사운드에 일렉트로닉한 느낌을 가미하고 중간중간 랩핑을 선보이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다소 계절에 안맞는 감은 있지만, 내년 여름을 준비한다는 의미에서 발표하고 있는 하우스락 넘버 'Summer drill'에서는 현재 일렉트로니카 밴드에서 활동중인 FJ-가쎈의 일렉트로닉한 감성을 십분 발휘해 시원하면서도 장난끼 있는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락밴드와는 전혀 매치가 되지 않는 재즈넘버 'Insomnia for the cake' 에서는 바운스 리듬과 함께 세련되고 귀여운 느낌을 살렸다. 수록곡 막바지에 이르러서는 보컬 연한준의 실제 경험에서 비롯되어 만들어진 감성 발라드넘버 '양치기 소녀'가 앨범을 차분하게 정리하고 있다.  KITE는 그동안의 골수팬들을 위한 선물도 잊지 않고 준비하고 있는데, 타이틀 곡 '시월희'의 silence 버전과 음반수록 곡인 'Prestige'와 'Cameo'의 instrumetal 버전이 그것이다. 특히 '시월희'의 silence 버전은 감미로운 피아노 플레잉으로 뉴에이지적인 감성을 어필한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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