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의 생일도 지났고 생일날 아침에 준비하려고 했지만
엄마가 부재중인 관계로다가 오늘 준비했다.
무쌈말이, 김치베이컨말이,카레밥+감자고르켓 유부초밥, 샌드위치!
모든 설겆이 까지 끝냈는 시간이 6시간 걸렸다.
하고나면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엄청난 준비와 노력이 필요했다.
그나마 어제 몇가지 재료는 준비했으니 망정이지 아니면
시간도 못맞출뻔 했다.... 언제 다하나 싶었는데
다 만들고 나니 정말 그럴듯하다~~!!!!!!!!!!!!!!!!!!!!!!!!
스스로 마구마구 엄청 무진장 매우 진짜~ 뿌듯뿌듯뿌듯...
무쌈말이도 그렇고 베이컨말이나 카레김말이도 다 처음해보는건데
지금 생각하니 중간에 간보는걸 잊었구나.. 그래도 하나 먹으니
맛있었다 >ㅁ
처음 한것치곤 대단한 성공인것 같다.
지금은 시간도 많고 참으로 한가해서 이렇게 만들어봤는데
언제 또 부모님께 도시락을 만들어드릴수 있을지....
시집가기 전까지 몇번이나 더 만들어 볼수 있을까 모르겠다.
아직 시집갈 예정은 없지만.. ㅡㅡ;;;
핸드메이드 스티커를 붙이지 못한것이 많이 아쉽지만
나름 만족한다 ^-^!!!!!
그리고 저 도시락의 영광은 새벽부터 일어나서 노력해주신 나와
인터넷의 레시피를 올려주신 이름 모를 누리꾼들께 이 영광을~!! 드려요
>사진첩에 있던걸 옮겨서 반말입니다.
스물다섯에 처음 이렇게 준비해봤는데 많이 힘들고 어려웠지만
마음은 너무 좋아요. 출근하면서 행복해 하시는 엄마얼굴 보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지금은 시간이 많이 남고 잠시 백조인 관계로다가 준비했는데
일상에 지치고 사회생활에 지치면 언제 또 이런 여유와 마음가짐이 생기게 될지요............
아빠꺼도 함께 만들었는데 맛있게 <?> 동료들과 나눠먹는 모습을 생각하니까 왠지 입가에 미소가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