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토네이도가 미국 중부 지방을 강타했습니다.
미시건주에서만 3명이 사망했고 수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그 가운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토네이도에 날아갔던 14개월 아기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것입니다.
[인터뷰:제프 호크스, 아기 발견자]
"주변을 샅샅이 뒤져도 못찾았어요. 그러다 아기가 우는 소리가 났죠. 모두 조용히 하라고 하고 찾아보니 건물 잔해에 깔려 있었습니다."
블레이크라는 이름의 이 아기는 몇 톤에 이르는 건물 잔해에 깔렸지만 다행히 매트리스가 감싸줬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원으로 옮겼지만 가볍게 긁힌 상처뿐입니다.
[인터뷰:니콜 오퍼먼, 아기 엄마]
"이 아기가 블레이크예요. 사람들이 기적의 아기라고 부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