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교 CC였습니다... 1년이 조금 넘게 여자친구가 있었죠.......최근에 헤어졌습니다..
안좋게 헤어진건 아니기 때문에 최근에 서로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안 사실인데 제 친구가 너무 절 실망시킨일이 있어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좀 깁니다..
저와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있습니다...A라고 할께요
A는 제가 대학교에서 정말 의지하던 친구였습니다.. 힘들때마다 A에게 하소연하고
의지를 했죠..평소에 생각이 깊고 타인의 입장을 잘 생각하는 친구였으니까요..
그래서 전 A와 학교에서 거의 항상 어울려 다녔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제 여자친구와 A도 친구가 되었습니다.
예전에 저와 여자친구에게 위기가 찾아왔을때 여자친구가 A에게 말했습니다.
"나랑 남자친구(저죠)랑 헤어져도 우리 불편한 사이(그 있죠 나땜에 괜히 인사도 할수없는)가 되지 말자.." 이렇게 말했었어요 이 위기는 잘 넘어가고 몇달 후 결국 그녀와 헤어지고 나서 저는 엄청 힘들어 했습니다..그리고 그 A에게 전화에서 막 울었습니다..그때 우울증에..아무튼 너무 힘들었었거든요..
그리고 나서 며칠 후 A는 친구들을 불러 모았습니다..그리고 그녀에게 연락을 해서 만나자고 했죠
여자친구는 헤어진 남자친구랑 어떻게 잘 풀어주려나 보다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그냥 친목도모 였던 거죠...그냥 웃고 떠드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A가 여자친구에게 "너넨 헤어지길 잘했다" 이렇게 말했답니다.(우리가 좀 많이싸우긴 했습니다만 서로 많이 좋아하는건 걔가 잘 알겁니다) 그 말 듣고 여자친구는 기분이 상했죠 그리고 그 친구
A에게 "죠빗(글쓴이)"은 잘지내? 걔는 만나봤어? 연락은 해봤니 ??소식좀 나한테 전해줘
이렇게 물었는데 A는"아니 방학되고 한번도 안만났어 최근에 연락은 받았다. 좀 힘들어하더라" 이런식으로 말했답니다.
여자친구는 아까 잘 헤어졌다는 말들었을때부터 기분이 안좋았는데 힘들어하는 친구를 놔두고
이러는게 맘에 안들었데요 처음엔 저(죠빗) 먼저 만나본 후 자기(여자친구)랑 만나는 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기때문에 더 기분이 안좋았죠..왜냐면 제가 그 A를 각별하게 생각하는거 여자친구가
잘알거든요...
최근에 여자친구랑 연락을 하는데 여자친구가 그랬습니다.. 앞으로 다른 친구랑 친하게 지내는게
좋겠다고..느낌이 그렇답니다..
저도 느꼈습니다.. 친구가 힘들어 하는데 친구는 나몰라라 하고 친구 옛여친 만나서 친목도모
하는게 중요합니까? 저한텐 위로전화도 안하고 여친싸이엔 뭐 재밌었다 3시간은 짧았다
이런식으로 말하는 친구. 아직까지 연락한번없고요. 최근엔 여자친구일하는곳(백화점)으로
한번 왔었답니다 "쇼핑왔다가 너 여기서 일한다길래 한번 들렀어" 장난합니까?
친구 다 죽어가는거 알면서 제 옛날 여자 친구랑 서먹해지는게 그렇게 싫어서 이러는 겁니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건 잘못된거 아닙니까?
입장 바꿔서 생각해본다고 해도 전 이해가 되질 않는데요 제가 이 친구였으면
애들 모아서 힘들어하는 친구먼저 살피겠습니다..관계유지는 그 다음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 이런 녀석에게 의지했네요.. 제가 속이 좁은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