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하고 있냐는말...
어디냐고 묻는말..
잠깐 나오라는 말...
같이 밥이나 먹자는말...
심심해 놀러가자는 말..
할말이 있다는 말..
그냥이라는 말..
전부...
보고싶다는 말이레요...
근데...
이제는 이런말 못쓸꺼 같아요..
무서워요 더 멀어 질가봐..
더 어색해 질까봐..
나 참 바보 같죠...??
단지 차인거 뿐인데...
별에 별생각이 다들어요...
나 강한척해왓는데..
한순만에 무너져요...
나 상처 날까봐...
내가슴에 난 그대를 향한 꽃..
자르려고 하는데..
안잘라져요..
피만 흘러요..
그리고 자꾸 그대를 향해..
더 꽃잎을 활짝 열고...
더욱 더욱 자라가요..
자르고 잘라네도..
뿌리가 뽑히지 안하요..
끝이 없이 자라나요...
도대체가 미쳐버린건가요..??
꺽어버릴까도 생각해봣는데...
그건 힘들꺼 같아요..
그냥 소중히 간직할레요...
더이상 내 마음에 상쳐주고 싶지 않아요..
그저 그대를 향해 좀더 자랄수 잇게..
두고두고.. 간직할레요...
이꽃도 언젠가는 시들겠죠...??
이렇게 바보같이 믿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