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속옷 모델로 엄청난 수입을 올렸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데이비드 베컴이 2천만 파운드(한화 약 377억원)를 받고 세계적인 명품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속옷모델로 활동하기로 계약했다고 14일 보도했다.
데이비드 베컴은 내년 초부터 각종 광고 게시판과 패션 잡지를 통해 본격적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베컴은 올해 초 영국 이동통신 업체인 보더폰(Vodafone)과 면도기 회사 질레트(Gillette)와의 광고계약이 만료됐지만 여전히 아디다스 펩시 모토로라 등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베컴은 이번 아르마니와의 계약까지 성사되면서 모델 활동만으로도 어마어마한 돈을 벌 것으로 보인다.
한편 베컴은 그가 소속된 미국 LA 갤럭시에서 650만 달러(약 60억원)의 연봉을 받고 있는데 이는 MLS(메이저리그 싸커) 선수 가운데 최고액으로 평균 연봉의 50배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