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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의경 사망 사건-

이성호 |2007.11.17 23:11
조회 68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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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김현종 이경의 유가족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강서경찰서에서 5명 구속영장을 청구하여 3명의 대원 구속영장이
발부되었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에서 새로운 광역수사팀을 조직하여 수사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11월 17일 강서경찰서에서 김현종 이경의 동료 대원인 7명의 거짓말탐지기
조사가 이루어지기로 예정되어있습니다. 또한 강서 경찰서 사건 담당 수사관 황성철
경찰관이 유가족들과 면담을 통해 수사에 적극 참조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몇 번씩
번복되어왔던 경찰 측의 말이 이번만큼은 진실로서 김현종 이경과 유가족을 생각하여
제차 되풀이되는 의문점들을 원만히 해소하여 주길 바라고 아울러 거짓말탐지기 조사
후 잘못이 드러나는 대원들에게는 엄중한 조사로 처벌을 할 수 있게 수사하여 주길 바
라고 있다. 아울러 유가족들은 차후 수사에 관하여 심도 있게 관찰할 것이며 수시로
경찰관과의 연락망을 통해 진행사항 등 사건의 전반적인 흐름을 제대로 알고 국민여
러분께 진실만을 알려드릴 것입니다. 그러니 계속 된 관심과 애정 어린 걱정으로 지
속적으로 잘 지켜봐주시고 고인이 된 김현종 이경이 한시나마 마음이라도 편하게 떠
날 수 있게 모든 분들께서 응원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새로이 밝혀지는 수사상 내용은
법이 허락하는 한도에서 성심성의껏 알려드릴테니 관심 있게 바라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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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故 김현종 이경의 유가족 대표인 제 애인이 적은 글입니다.
친형제가 아닌 저의 마음도 분통하고 억울하여 가슴이 찢어지는데
유족들은 어떨까요. 며칠 고인의 빈소를 지키며 유가족들의 모습을 쭉
지켜 보았습니다. 정말 가슴이 아파오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릅니다.
사건 발생후 6일이 지나고 이제 일주일이 되어가는데도 경찰은 아직
수사중이며 새로 구성된 수사팀에 의해 광역수사에 착수 하였으니
곧 사건의 진상과 억울해 하던 가족들의 마음을 풀어주겠노라 하였지만
그것마저도 믿기 힘듭니다.
지금껏 수사하고 지금껏 노력했다고 말하는 경찰들의 말은 이제 듣기조
차 지겨워 귀가 아플지경 입니다.
장례식장에 화환을 보내고 수뇌부 인사들이 찾아와 조문할 시간이 있으
시다면 좀더 수사팀과 공조하여 빠른 사건 해결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
다. 부산시경의 중앙회의실에 걸려있던 그 말이 생각 납니다.
억울한 사람 zero .... 이말 언제쯤 믿을수 있게 만들어 주실겁니까?
부디 사력을 다해 수사를 해주시고 고인이 된 우리 현종이가 부디 좋은 곳에
가서 편히 쉴수 있도록 해주십시요
이글을 읽으시는 다른 네티즌 분들도 요즘 나오는 기사와 뉴스에 귀 기울이
시고 함께 진상 규명에 대한 목소리를 높여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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