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라는건, 좋아하는 걸 좋아하는 만큼 하는것.
그렇군.. 그런데 내가 정말하고 싶은걸 하면 돈을 벌수가 없어..
문제는 간단하네? 돈만 있으면 모든게 해결되잖아.처음부터 돈만있으면..
그거야. 모아둔 돈으로 먹고 살수있음 해결되는거야.
우리는 자유를 손에 넣을수 있어.지금이 그 찬스인거야.
이러한 이유로 모인 4명의 각기 다른꿈을 지닌 남자들.
일본 아이돌그룹 아라시 멤버 전원이 출연한 3번째 영화이자.
이누도 잇신 감독의 작품이라 기대를 모았던 작품.
아라시라는 그룹에 대한 선입견이 있다면 버리고 봐주길 바란다.
그들의 연기는 매우 차분했고, 아주 잘 소화해냈다.
음악프로그램과 쇼프로그램, 영화의 무대를 잘 이해한 아이돌 그룹이므로
나름 심도있는 작품에 대해 공감가게 연기를 해줬다.
영화자체는 잔잔한 드라마처럼 흘러간다. 그저 드라마처럼, 인생에 대해,
꿈을 가진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영화이다..아니, 꿈을 가졌었던 사람들.
여름이 시작되던때, 그들은 좋아하는 것을 하기 위해 모였고,
얄궂게도 그꿈을 버리는 계기가 된다. 그리고 두번다신 그 눈물을 흘릴 일은 없겠지.
어렸을때 꿈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자신있게 대답하던 때가 생각난다.
물론 지금도 꿈이 있다. 그것만으로 충분할지 모른다.
꿈이란건 없어지는게 아니다. 다만,방향이 달라질뿐.
아이러니 하지만 그것이 진실. 꿈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현실과 타협할수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