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사이 기온이 뚝 떨어졌다.
하지만 하늘은 여.전.히. 파랗다.
겨울로 접어드는 요즘,
차창밖으로 보이는 바람결에 흔들리는 은행잎이
그냥 예쁘게 보인다.
공기는 꽤 차갑지만,
오늘은 문 활짝 열어놓고 큰맘먹고 남푠과 대청소를 하였다.
그리고 코코넛채를 듬뿍 넣어 쿠키도 구웠다.
개인적으로 나는, 달콤한 코코넛 향기가 너무 좋다.
쿠키가 구워지는 동안 집안에 향긋한 코코넛 냄새가 가득하다.
동네방네 코코넛 쿠키 굽는다고 소문내는 것 같다.ㅋㅋ
* 재료
박력분 40g, 버터 50g, 설탕 100g, 달걀 2개, 슬라이스아몬드 60g,
코코넛채 140g
1. 준비하기
- 분량의 버터 말랑해지게 실온에 두기
- 박력분 체치기
- 달걀 풀어두기
2. 말랑해진 버터를 거품기로 풀어주고 설탕 넣어 젓기
3. 2에 달걀을 조금씩 나눠 넣고 분리되지 않게 섞어주기
(한번에 달걀을 넣게 되면 반죽이 분리될 수 있어요)
4. 반죽에 체 친 박력분 넣어 날가루가 보이지 않게 섞고,
슬라이스아몬드와 코코넛채 넣어 균일하게 섞기
5. 적당한 크기로 반죽을 떠서 오븐팬에 팬닝하고 180도에서 17분 굽기
아몬드와 코코넛채의 완벽한 조화!
입안 가득히 퍼지는 코코넛 향기와 씹히는 맛이 예술이다ㅎㅎ
은은한 코코넛향의 유혹..
다른 쿠키에 비해 비교적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서 더욱 좋다.
한 판 더 구워,
이번주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분에게 선물하러 고고씽~[
2007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