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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우정사이...

한재규 |2007.11.18 23:43
조회 100 |추천 0


머리를쓸어올리는너의모습시간은조금씩우리를갈라놓는데
어디서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난 두려워 어차피헤어짐을아는나에겐우리의만남이짧아도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 할 순 없지만 아니 걸 아닌 걸 미련일 뿐
멈추고싶던순간들행복을기억그무엇과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나의눈물과바꿔야하나숨겨온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사랑보다먼우정보다는가까운날보는너의그마음을이젠떠나리
내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연인도아닌그렇게친구도아닌어색한사이가싫어져나는떠나리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의 인연 그 안에서 나는 널 떠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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