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rgin Of Love (사랑의 기원.)
'Hedwig'에 나오는 노래 'Origin of love' 의 가사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의 '향연'이라는 책에
그 근거를 두고 있다. B.C 385 년 이후로 만들어졌을 것이라고
추측되는 '향연'은 플라톤의 35개의 대화록 중,
플라톤이 스승 소크라테스의 영향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사상을 내놓기 시작한 원숙기에 남긴다.
그의 형이상학적 이론인 이데아론에 대한 이야기와
사랑에 철학적인 의미에 대한 이야기등이 담겨 있는 책이다.
노래에 나오는 두 개의 얼굴과 네 개의 팔과 다리를 가진
붙어있는 여자와 남자, 그리고 남자와 여자ㅡ각각 땅의 아이,
해의 아이, 달의 아이라고 노래에서 지칭하던 캐릭터들은
모두 이 '향연' 이라는 책에서 플라톤이 태초에 사람은
여자와 여자, 남자와 남자, 여자와 남자로 되어있었다.
어느날 신의 위엄에 대항하려는 인간에게 위협,
내지는 분노를 느낀 신이 그들을 반쪽으로 갈라놓고선
살아가게 만들었고 그래서 인간들은 헤어진 자신의 반 쪽을
갈구하며 살아가게 되었다(대략)ㅡ라는 이야기에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진 것이다.
노래에서 신들의 이야기, Thor(뇌신)나 Zeus(제우스,
그리스의 우두머리 신),인간을 갈라놓은 뒤 죄의 증거를
기억하게 하려 앞 쪽에 배꼽을 만들어 놓았다는
Osiris(이집트의 신)의 이야기는 전설에다가
노래를 만든 이의 상상력이 더해진 것이다.
출처-http://blog.naver.com/libe070/150017482847
....인간의 종은 본래 한 몸으로 이루어져 있어,
둥그런 등과 원형의 옆구리를 지니고 있었다는 사실이네.
그 들은 네 개의 손과 네 개의 다리를 지니고 있고
완벽하게 둥그런 목 바로 위에 완전히 똑같은 두 개의 얼굴이
반대로 놓여 있고 그 위에 하나의 머리가 붙어 있다네.
그들의 귀는 네 개이고 수치스러운 부분도 두 개인데,
그 나머지 것들은 모두 지금까지 살펴본 것들로부터
상상할 수 있을 것이네. 걸음걸이를 보자면, 그 들은 지금처럼
자신이 원하는 방향이면 어디로든지 똑바르게 갈 수도 있고,
빨리 달려가고 싶을 때에는 마치 지상회전을 하는 사람들처럼
다리를 원모양으로 회전하며 앞으로 곧장 갈 수도 있다네.
이때 그들은 여덟개의 사지를 지지점으로 이용하여
수레바퀴 모양이 되어 빠르게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쓴다네.
인간은 어떠한 이유로 세 종으로 나뉘어졌고,
또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졌겠는가?
사실 남성은 본래 태양의 자식이고 여성은 지구의 자식이며,
그 두 종의 성질을 모두 지닌 세번째 종은 달의 자식인데,
그 이유는 달이 그 두행성에 모두 관여하고 있기 때문이라네.
그리고 그들의 형태가 동그랗고 그들의 걸음걸이 또한 원형을
띠고 있는 것은 그들이 자신의 조상과 닮았기 때문이라네.
그리하여 그들은 대단한 힘과 능력 그리고 오만함까지 지녀서
신들을 공격할 정도였다네. 호메로스가 에피알토스와
오토스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던 것, 즉 하늘을 침범하려고했었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도 실은 그 당시의 인간들에 대한 이야기라네.
사실 그 당시의 인간들은 신들에게 대들었으니까 말일세!
그런데 제우스와 그 밖의 여러 신들은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숙고해봤으나 뾰족한 수가 없어서 매우 당황했었다네.
사실 신들은 인간들을 죽일 수도,
거인족에게 그랬던 것처럼 벼락을 쳐서 멸종시킬 수도 없었고
- 그리할 경우 신들은 인간들이 바치는 제사와 공물을
받아먹을 수가 없게 될 것이니까 말일세 -,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방종을 참을 수도 없었다네.
제우스는 한참 고민한 끝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네.
"나는 인간들이 지금보다 약해져서 더 이상 오만하지 않도록
만드는 방법을 발견했노라! 이제 나는 인간들 각각을
둘로 나누겠다. 그러면 인간들은 더 약해질 것이고
또한 동시에 그 숫자가 증가함으로 인해서 우리 신들에게는
더 유익하게 될 것이니라. 그리하여 인간들이 두 다리로
똑바로 서서 걸어다니게 만들겠노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에 인간들이 또 불손하게 굴고 소요를 일으키려 할 때는,
나는 그들을 다시 둘로 나누어서 외발로
뛰어 다닐 수 밖에 없도록 만들겠노라."
이렇게 말하면서 제우스는 마치 저장식품을 만들기 위해
마가목 열매를 자르는 사람처럼 또는 달걀을 말총으로
자르는 사람처럼 인간들을 둘로 잘랐다네.
제우스는 아폴론에게 이렇게 나뉜 사람들의 얼굴과
목의 반쪽을 잘려나간 쪽으로 돌려놓도록 명령했지.
...플라톤의 향연중에서...
Origin Of Love (Hedwig OST 중)
the origin of love
When the Earth was still flat
지구가 평평하던 때,
And Clouds made of fire
불구름이 떠다니고,
And mountains stretched up to the sky
하늘까지 솟은 산과,
Sometimes higher
더 높은 산이 있고,
Folks roamed the Earth Like big rolling kegs
사람들은 나무통처럼 지구를 굴러다니며.
They had two sets of arms
두 쌍의 팔.
They had two sets of legs
두 쌍의 다리와,
They had two faces peering Out of one giant head
큰 머리 양 쪽에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었어.
So they could watch all around them
양쪽 세상도 다 볼 수 있었고,
As they talked while they read
읽으면서 말할 수 있었고,
And they never knew nothing of love
사랑이란 단어조차 몰랐어.
It was before the The origin of love
그것이 바로 사랑의 시작을 몰랐을 때.
Now there was three sexes then
그 땐 세개의 성이 있었지.
One that looked like two men
하나는 두 남자의
Glued up back to back
They called the Children of the sun
등이 붙은 해의 아이들과,
And similar in shape and girth
Was the children of the Earth
They looked like two girls
Rolled up in one
그리고 두 여자아이의 등이 붙어 하나로 된 땅의 아이들과,
And the children of the moon
Looked like a fork shoved on a spoon
포크와 스푼이 붙은 것 같은 달의 아이들이 있었지.
They was part sun, part Earth,
한쪽은 해 한쪽은 달.
Part daughter, part son
한쪽은 아들 한쪽은 딸인...
The origin of love
사랑의 기원.
Now the gods grew quite scared
Of our strength and defiance
신들은 우리의 힘과 반항을 두려워 하기 시작했지.
And Thor said
Thor(천둥)신은 말했어.
"I'm gonna kill them all with my hammer
Like I killed the giants"
"내 망치로 거인을 죽이듯 모두 죽이리라"
But Zeus said
그 때 제우스가 말했지.
"No, you better let me
Use my lighting like scissors
"내가 내 번개가위로 그들을 혼내주리라.
Like I cut the legs off the whales
Dinosaurs into lizards"
고래의 다리를 자르고 공룡을 도마뱀으로 만들었듯이."
And then he grabbed up some bolts
그리곤 번갯불을 꺼내
He let out a laugh
크게 웃으며,
Said, "I'll split them right down the middle.
Gonna cut them right up in half."
"가운데를 자르리, 딱 반으로..."라고 했지.
And then storm clouds gathered above
Into great balls of fire
곧 먹구름이 모여 거대한 불이 되었고,
And then fire shot down
From the sky in bolts
천둥번개가 하늘에서 내리쳤지.
Like shining blades of a knife
번뜩이는 칼날처럼,
And it ripped right through
육체의 한 가운데를 갈라버렸어.
the flesh of the children of the sun
And the moon And the earth
해의 아이들 달의 아이들 땅의 아이들 차례로...
And some Indian god
어떤 인도 신은
Sewed the wound up into a hole,
Pulled it round to our bellies
To remind us of the price we pay
배 둘레를 꿰매 배꼽을 만들어 우리 죄를 상기시켰고,
And Osiris and the gods of the Nile
오리시스와 나일의 신들은
Gathered up a big storm
To blow a hurricane
거대한 폭풍우로 허리케인을 만들어
To scatter us away, In a flood of wind and rain
And a sea of tidal waves, To wash us all away
우리를 흩어지게 했어.
바람, 비, 홍수, 파도의 조수로 우리를 쓸어 내리고,
And if we don't behave They'll cut us down again
만약 또 다시 반항하면 또 다시 반을 갈라버린다고 했지.
And we'll be hopping round on one foot
그럼 한 발로 뛰고,
And looking through one eye
한 눈으로 볼 거라며...
(deny me and be doomed!)
나를 부정하면 파멸하리라...
Last time I saw you
전에 당신을 봤을 때,
We had just split in two
우리는 갈라지고 난 바로 뒤였어.
You were looking at me I was looking at you
당신은 나를 보고 나는 당신을 보고 있었지.
You had a way so familiar
너무나 낯익은 얼굴이었지만,
I could not recognize,
Cause you had blood on your face I had blood in my eyes.
얼굴에 피가 묻어 알아 볼 수 없었어.
But I could swear by your e-pression
하지만 난 이것만은 알 수가 있었어.
That the pain down in your soul
Was the same as the one down in mine
당신 영혼의 고통은 내 고통과 같단걸...
That's the pain
It cuts a straight line
Down through the heart
그 것은 고통... 심장까지 가르는
We called it love
그것은 바로 사랑이라는 고통.
So we wrapped our arms around each other
그래서 우린 서로를 감싸주고,
Trying to shove ourselves back together
We were making love
Making love
다시 하나가 되기 위해 사랑을 나누고, 또 나누네.
It was a cold dark evening
Such a long time ago
이것은 먼 옛날 어둡고 추운 밤에,
When by the mighty hand of Jove,
It was the sad story
How we became lonely two-legged creatures
전능한 신의 손에 의해 일어난 슬픈 이야기.
우리가 어떻게 외로운 두 발 동물이 되었는지...
It's the story of The origin of love
사랑의 시작에 관한 이야기.
That's the origin of love
그 것이 바로 사랑의 시작.
Yeah, the origin of love
The origin of love
The origin of lo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