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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데이즈

이명신 |2007.11.21 16:34
조회 24 |추천 0


세븐데이즈(Seven Days, 2007) 장르 : 범죄, 스릴러 개봉 : 2007.11.14 개봉 | 125분 | 18세 관람가 감독 : 원신연 출연 : 김윤진, 김미숙, 박희순, 오광록, 장항선, 최명수

"누가 뭐라고 해도 나에겐 소중한 아이입니다"

 

 

"난 한번 진 빚은 꼭 갚지. 그게 좋은 빚이든 나쁜 빚이든.."

 

"신문이 나를 때리네"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 추해지더라구~~ ^^"

 

 

영화의 스토리는 알고 있었고 어느 정도 잔인하다는 것은

짐작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김윤진을 좋아해서도 그러하지만

영화 평가 점수도 좋고  미국에 리메이크 판권을 팔았다고 해서 괜찮겠다 싶어서 선택한 영화였다.

마치 잡지를 구매했는데 부록이 더 좋았던 것처럼.. 

일단 김윤진의 연기도 좋았지만 그것보다 시나리오의 탄탄함과

완소배우의 박희순의 발견!!

(김미숙, 오광록, 장항선이란 배우는 익히 알려졌고 좋아하는 배우이다.)

주연급 배우들의 연기력!!

(개인적 느낌으로는 김미숙의 연기는 김윤진을 압도했다고 본다.)

재치있는 대사 하나하나!!

초반의 박진감 넘치는 전개까지!!

올드보이 이후 18금 영화의 최고봉이라 하겠다.

일단 올드보이처럼 현실과 동떨어진 어설픈 해피엔딩은 아니여서 좋았고,

묘~~하게 공감대를 형성하는 잔인한 슬픔이 좋았고,

딸을 잃은 처절함의 다른 표현 방식이 좋았고,

무엇보다 캐릭터들 하나하나가 완소였고 진짜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다.

잔인한 영화를 못보는 사람들은 이 영화를 보면 돈 아까울 것이고,

그럼에도 영화하나하나 음마하기를 즐기는 사람들은

오랫만에 보석같은 영화를 만나게 될 것이다!!

완소 배우!! 완소 캐릭!! 완소 영화!! 세븐데이즈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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